군대가려 머리를 짧게 깍고 제 머리가 엠자라는 사실을 실감했죠.
어느덧 사년의 시간이 흘렀고 제나이는 25인데 그 후로 특별히 탈모가
발전하지는 않는것 같고 그 상태를 거의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소를 생각해보면...저희 집이 큰집인데 아버지는 유복자이시기에
친할버지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구요.둘째 할아버지는 일흔이 되셨는데 나이가
있으셔서 인지 약간 대머리이십니다.자제 분들 3형제중에 한분만 대머리시구요.
글쿠,셋째 넷째 할아버지와 자제분들 중에는 대머리가 없구요.
우선,저희 아버지는 27세에 현재와 같은 상태의 대머리셨구요.그 후로 50이
넘으신 나이이시지만 탈모가 더 발전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 12월 중순부터 프샤를 복용하기 시작했으니까 6개월이 지났는데
저한테는 특별한 변화가 없었습니다.
예전에 4개월 복용후기를 올린적이 있었는데 "이게 비아그라인가!?!?"라고
하면서까지 저에게는 미세한 발모 혹은 성적인 문제 역시 발생하지 않더라구요.
전 집이 성남이지만 7월 3일 울산까지 수술받으러 결정하구 난후 친구녀석들과
근 일주일째 술에 찌들어 살았죠.방학도 했겠다.,.,.,,.
워낙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술 안마시는 날보다 먹는 날이 더 많거든요.
근데 어제 밤에는 저에게 엄청난 충격의 날이였습니다.
발기불능..!!! 관계시에 계속 죽는 것이였습니다.
얼마나 당혹스럽고 이것이 약때문은 아닌지 불안해지는 것이였습니다.
궁시렁 거리는 그녀에게 "셤 공부하는냐고 3일 밤세고 술마셔서 그래"
라고 말은 했지만 내심 불안해지더군요.하지만 그 정도는 감안하고 먹기
시작했었으니까 괜찮아질거라고 스스로를 달랬지만...
관계후...샤워를 하면서 더욱 놀랐습니다.
약먹기전,그리고 약먹기시작한 후에도 이런일은 없었는데...
무수히 빠지는 머리들...전 머리가 긴 편인데 손가락에 긴 머리털 수십가닥이
눈에 띄었습니다.물에 머리털 하나하나를 띄우면서 세보니 40여개,다시 한번
머리를 긁어서 나온 털들은 또 다시 30여개...합이 70여개
갑자기 아찔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약을 복용한지 6개월이 넘었는데...이런경우를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아침부터 우울한 날씨...걱정스러운 하루를 시작하며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장황한 글을 읽어주셔서 갑사하며...리플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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