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날 수술을 받습니다.
그제,어제 이틀 알바를 했습니다.부모님에게 죄송한 만큼 용돈 좀 벌어보려구
일을 나갔는데 비 쫄딱 맞구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참,제가 이삿짐 일을 하는데...비에 흠뻑 젖은 모자, 실내에서 빗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벗지도 못하구.쩝~
화장실에서 수건으로 요령껏 말렸습니다.
낼 하루 꼭 도와달라는 말에 낼 아침 5시에 나가야되는데 낼은 기분도 그렇고
정말 나가기 싫네요.
방학은 했지만 제가 집에서 학교가 가까운 관계로 학교 친구들 만날 기회가
많거든요.
미리 과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죠.방학동안 외가댁에 가 일을테니까 찾지 말라구요.-,.-
XX친구 두명 빼고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거든요.
날짜가 코앞에 다가오니...어떤 분은 설레고 기대된다고도 하시던데,저는 두렵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원래 좀 예민한 편이거든요.
하루에 한번씩은 찾아와서 마음에 안정과 편안함을 느끼는 이곳...
저 역시도 이곳에서 얻은 많은 지식과 님들의 도움에 감사하며 수술후 당일
보고 부터 꾸준히 글을 올릴것을 다짐하겠습니다.('우리들 이야기'에 올려야 하는 글인가!?!?!?!?!?!?!)
그리고 개인적인 저의 멜에 항상 친절한 답변을 해주신 '프'님 감사드리고요.
낼 모레 병원에서 뵙기로한 수술한지 4달이 되었다고 하시는 '주변머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상 짧은 여름방학동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매드'였습니다.
그럼,4일날 글올리겠습니다.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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