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에 대한 님의 고민...2달전의 제 고민이었어요.
싼 맛에 하려다가도 싼게 비지떡 아닌가...이런 생각,
또 그맘 때쯤 탑에 대해 안 좋은 소리하시는 분들이 몇분 있었거든요.
고민하다가 그냥 200 날리자는 생각으로 결행했어요.
(제가 할때는 200이었어요)
이식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많이 심고 또 많이 나야 한다는 거겠지요.
(나는 머릿수= 심은 수 * 생착률)
심은 수든 생착률이든, 시술병원의 성의와 능력에 좌우될테구요.
제 경험에 의하면 병원의 성의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합니다.
다만 능력문제는 뭐라 단정하기가 곤란하네요.
일개 환자 입장에서 전문적인 문제에야 문외한이고
다른분들 말마따나 생착률 문제는 5-6개월이 지나봐야 알 문제니까요.
이전에 어느 분의 반가운 글처럼 저도 만족한 결과가 나오기를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근데 이 말씀은 나름대로 분명히 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 님이 걱정하시는 최악의 상황,
싼게 비지떡 수준은 아니라는 것 말이죠.
이 말씀을 드릴 수 있는건, 진짜 '싼게 비지떡'을
제가 실제로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가지고 사기당한 그 기분, 정말 엿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탑을 신뢰할 수 있는가?
저 역시 님처럼 긴가민가하면서 탑에서 했고,
현재로선 후회는 하지 않는다...
제가 드릴 수 있는 얘기 전붑니다.
제 글이 크게 도움이 안될 것 같지만,
사실 제 의견을 더 자세한 말씀드리기가 꺼려지네요.
분명히 어떻게든 의사소통에 오해가 있을테고...
병원선택이라는 님의 질문자체가 그런 것도 같고...
님이 답변하는 입장이 되어보면 제 말을 이해하실 겁니다.
질문하는 님의 답답하고 급박한 심정, 제 경험이었기에 잘 알지만,
그래서 돕고 싶은 마음에 굳이 답글 다는 거지만,
답변하는 입장이 되어보니 또 다르군요.
왜 구체적으로 말 안해줄까...저도 예전엔 섭섭했었거든요.
어쨌든 좋은 선택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
급한이.. wrote:
> adjustor1 wrote:
> > 급한이.. wrote:
> > > 저는 모발이식술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 > > 솔직히, 믿을만한 정보도 없고 해서 여기 들러서 경험이 있으신
> > > 많은 분들의 성의 있으신 답변을 듣고 결정을 할려고 합니다...
> > >
> > > 어느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셨는데, 효과가 있었다는 등..
> > > 글구..비용은 얼마가 들었다는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 >
> > > 아랫글들두 좀 읽어 봤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믿을수 있는 정보는
> > > 별루 없는듯 해서...
> > >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는 경험자의 구체적이고 솔직한 답변이지
> > > 않겠습니까?
> > > 성의 있는 답변 기대합니다..
> > > 좋은 하루 되세여..
>
> 위의 글을쓴 급한이..입니다...
> 리플을 다신거 보니 기분이 마니 나쁘신거 같은데...
> 너무 과민반응하시는 것 같네여...제의도는 그게 아닌데..
> 어쨌거나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구여..
>
> 사실 불과 며칠전에 부모님과 상의해서 이식수술 받기로 결정했는데,
> 빨리 수술을 받고자해서, 글구..주위에 수술받은 사람이 없어서..
> 여길들러 정보를 얻고자 했는데, 수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또는
> 수술을 받은 경험이 없는 사람은 반신반의 하자나여...
> 그래서 그런 글을 올린거였져..오해 안하셨으면...
>
> 글구..아랫글들을 다 읽어볼 시간적 여유도 없었구여..
> 제 노력부족이라는데는 저두 할말이 없네여..사실이니..
>
> 마지막으로...아래 글들 보니까 탑성형외과에 대해 글들이 있던데..
> 정말 신뢰할수 있나여, 거기?
> 거기서 수술경험있으신 분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솔직히 아직 반신반의 하거든여...
> 부탁드려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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