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자 wrote:
> 저 수술한지 11일 지났거든요...근데 아직도 머리가 마취가 된거 같은 기분이예요..
> 뒷머리 꼬맨 부분 윗쪽 뒷머리부터 위머리까지 손으로 두피를 만져도 그다지 감각이 없네요...왜 그렇죠 이제 풀렸어도 한참됐어야 하는데...
> 날이 가도 진전이 없으니 조금 걱정은 되는군요..
>
> 그리고 이식한 부분은 딱지는 많이 앉았거든요. 근데 왼쪽을 유심히 보니
> 일자로 쫘악 한 4센티 길이로 딱지가 떨어지고 이식모가 같이 떨어진거 같구뇨.
> 아무래도 자다가 나도 모르게 손톱으로 긁은거 같아요. 흐미 아까운거..
> 딴곳은 딱지가 붙어있는거 보면 억지로 떼어졌을텐데 이식모가 날지 안날지 걱정됩니다..
>
> 그리고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조금 격렬하게) 빨리 운동하고 싶은데,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언제부터 땀 흘리는 운동 할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 그럼 ...안녕히
>
>
저와 비슷 하군요.
저역시 정수리 부근과 절개 윗쪽으로 마취가 안풀렸어요.
딱지 역시 많이 남아 있구요.
특히 머리 감고난후의 간지럼은 이루 말할수 없네요.
그리고 딱지 제거 하려다 빠진머리가 꾀 되는데 아까워 죽겠어요.
어찌 되었든간에 전 이식한거에 대해선 마지막으로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 했구 추후 이식한 보람이 있다면 큰 수확이구,그렇지 않더라도 큰 후회는 안하려고 생각 합니다.
탈모는 어쩔수 없는거구 걱정한다고 되는일이 아니니깐요..
우리 희망을 갔고 삽시다.
언젠간 좋은 약이 나올거라 확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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