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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술 1주일째....

  • 24년 전

  • 625
0
희망이 wrote:
> 여기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아마 않읽어본 글이 없을정도로 검색했었던게
> 얼마전이네요. 수술을 결정하고 날짜를 잡고 시술한지 이제 1주일...머리가 아직도 아프군요. 뒤도 좀 땡기고. 붓기는 오늘로 완전히 빠졌습니다.
>
> 제수술은 상당히 성공적이었던것 같습니다.
>
> 먼저 수술장소를 잡은것 부터 말씀드리지요. 업자같아서 장소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제가 토탈 3군데 정도 방문해보고 그리고 인터넷에 떠있는글 거의 모조리 다 읽어보고 골랐습니다. 가장 믿음이 가는곳에서 했습니다. 머리카락뿐 아니라 인생이 달린 문제여서 신중히 골랐습니다.
>
> 수술시간은 머리 채취 포함해서 토탈 한 8시간 걸린것 같습니다. 수술시 방안 풍경은 이채롭습니다. 체취한 머리를 가르고 있는 사람이 한 4명, 머리를 심고 있는 의사 선생님 한분, 식모기에 머리를 넣어주는 두분해서 7분정도가 장시간 동안 애를 썼습니다. 물론 심으신 선생님께서 가장 고생을 하셨지요.
>
> 머리카락 심은 숫자는 3천여개초과, 제가 그 병원 기록을 세웠다는 군요. 저도 여기에서 한번에 저만큼 심었다는 사람 본적이 없거든요. 제가 앞머리와 윗머리가 좀 빠지긴 했어도 뒷머리 머리숱은 엄청 많았나 봅니다. 뒷머리숱 적은 사람의 두배는 넘는다고 하더군요. 선생님을 떼낼때 한 2천넘는정도 예상하셨다지요.실수하셨지요...
>
> 시술을 끝나고 제가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유는 두가지인데
> 첫째, 뒤에 때낸 머리카락중에 한올도 버리지 않는 선생님의 노력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중간에 팝업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그것까지 다시 다 심어주시더군요. 다시 감사. 조금 않좋은 점이 있다면 머리에 찔리는 횟수가 많고 걸리는 시간이 많아서 시술중에는 거의 죽을맛입니다. 그러나 후일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참을 수 있는 부분이죠.
> 둘째, 전 앞이마가 엠자로 올라가고 윗머리가 숱이 많이 죽은 상태인데 선생님께서 헤어라인을 많이 낮추는데 신경써서 심기보다는 엠자 부분에 빽빽하게 심어주셨고 그리고 앞으로 빠질만한 부분을 예측하셔서 거의 머리 윗부분,머리꼭지부분(가르마가 갈리는부분)까지 심어주셨습니다. 즉 위에서 머리를 내려다 봤을때 전반적으로 다 심었습니다. 물론 머리를 너무 많이 떼내서 그곳까지 간 것지겠지요. 지금도 머리가 전반적으로 아픕니다. 이 사이트에 많은 글을 보면 빠진부분만 심으셨다는 분이 많은데..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나중도 생각을 해야지요.
>
> 붓기다빠지고 친구들을 봣는데 이야기 안하니 모르더군요.
> 어쨌거나 잘됬다고 생각하니 기분은 좋네요. 이제 나기만 기다려야죠...
> 담배도 끊어야 하는데 힘들군요. 종종 글을 올리지요...그럼...
>
>
>
,어디 병원인지 알고 싶군요,,,
kik311@netian.com 입니다 부탁드립니다,,가격이나 머 여러가지 정도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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