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Q님
저는 수술한지 1개월 되었는데 역시 동반탈락... ...!
수술할때는 이제 할만큼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남은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아야지 하고 했는데... ...
지금은 내머리에 새싹이 아직 날 시점이 아니지만 갑자기
너무 훤해지니깐 주위에서 밝아졌다고 또 입을 대는데... ...!
3개월후에는 심은 머리,동반탈락한 머리가 쑥쑥자라서 머리털벼락
맞기만 기다리고 있는데,님의 동반탈락한 머리가 안나는 것 같은
말씀은... ...!
아이구 머리야!
쩝쩝! 어떻해야하나,
도로 물릴 수도 없고!
*정말 동반 탈락한 머리가 안나고 있나요?
(꼭 회신 부탁드립니다/혹시 다른 경험자분도 회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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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Q wrote:
> 수술하는 당일.. 상담원과 헤어라인을 결정하고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 뒷머리 채취후 앞머리에 심기전에 의사가 헤어라인을 어떻게 할거냐고 또 물었습니다. 이마에 싸인펜으로 선을 긋고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 수술도중에 다른 여성분이 와서 교대로 수술을 하셨습니다.
> 상담할때는 헤어라인쪽에만 집중적으로 심어달라고 했으나..
> 헤어라인에서 정수리 부분까지 정상적인 머리 사이사이에 이식을 했습니다.
> 그후 5개월이 지났습니다.
> 동반탈락이 앞쪽머리 전체에서 일어나 수술전보다 훨씬 상태가 심하군요.
> 심은 머리가 4센티정도로 자랐는데.. 머리살이 다 비쳐보입니다.
> 살이 하얀 남자의 털이 무성히난 다리를 보는듯합니다.
> 멀리서 보면 털이 있다는걸 깜박 잊어버릴 정도의 밀도로 심어져 있습니다.
> 분명 상담할때는 이럴것을 예상하고 헤어라인쪽에만 집중적으로 심어달라고 했는데...........!
>
> 드문드문 심어서 밀도를 낮췄으니 당연히.. 심은 머리는 거의 다 났고.. 수술성공률은 90% 이상됩니다.
> 하지만.. 이것은 의사쪽에서 봤을때이고
> 본인의 수술성공률은.... 말하기가... 좀 힘들군요. 실패했다고 해야 할것같습니다.
>
> 수술전의 머리로 돌아가고 싶군요.. 요즘 많이 힘듭니다.... 그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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