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가 있었는데....
수정이 잘 안되네요..
미사랑에서는 현금 500에 카드시 550 입니다. ^.^
혜성 wrote:
> 안녕들 하세요??
> 저는 이식 수술을 결심하고 10월부터
> 이싸이트 글 모조리 읽은 사람입니다.
>
> 우선... 여기 글들을 읽다보면 대머리라도 다 같은 대머리는 아니라는걸
> 깜빡깜빡 할때가 있네요...
> 그래도 상태좋은분들도 많을텐데, 어쨌든 제 생각은 병원에 가서
>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그에 대처하는게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
> 여기에 올라왔던 병원들 모조리 다닐 수는 없고
> 제가 선택한 3군데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
> 참. 제 상태를 말씀드립죠.
> 전 30살 직딩 남 이구요.
> 약간 깊은 M 자 입니다. ( 양쪽으로 5센티, 가운데 1센티 정도 올라감.)
> 윗머리랑 정수리도 숱이 좀 모자라보이구요. 현재도 약간씩은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 지금은 한 2년 전부터 가발을 쓰고 있습니다... 부착형이라
> 그나마 윗머리를 싸악 밀었죠 -.-
> 그래서 이번에 아예 탈부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 윗머리 게쏙 기를라구요...
>
> 어쩄든...
>
> 1.미사랑, 2.김수균외과, 3.탑.
>
> 여기는 병원이름만 말해도 업자소리를 듣던데 이렇게
> 여러병원 이름 다대면 안그렇겠죠?? ^.^
>
> 1.미사랑.
> 병원은 아담해서 깨끗하데요. 근데 여자 손님들이 왜이리 많은지
> 남들은 신경도 안쓰겠지만 괜시리 좀...
> 선생님은 친절하셨구요. 제옆으로 와서 머리 이리 만지고 저리 만지고..
> 제가 약도 함께 복용해볼까 생각중이라 했더니 약의 효과, 부작용 등에
> 대해서 설명해주시더군요. 그부분은 대다모 사람들이라면 다 알것이기에
>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 이리저리 머리 만져보시고는 뒷머리가 그리 상태가 좋지는 않은데
> 다행히 뒷머리 아래쪽은 좀 굵은것 같다고 말씀하시고는
> 수술하게 되면 양쪽 들어간곳은 2센티정도, 가운데는 1센티정도 내리고
> 현재 머리선을 중심으로 그 윗부분도 머리가 가늘고 힘이 없는것 같으니
> 그부분도 한 센티 정도해서 심으면 되겠다고 하시더군요.
> 어느정도나 나올까요? 하고 물어봤더니 다시 한번 간호사와 함께
> 뒷머리를 땡겨보고 만져보더니만 2000개 이상은 나오겠네요.. 하시더군요.
> 그래서 그날은 일단 프샤 1달치 처방받고 만원 주고 왔습니다.
>
> 2. 김수균외과
> 의사 선생님과는 상담못하고 실장님하고 상담하였습니다.
> 그분도 저희 과 더군요. 근데 거기서 1900모 심고 그런대로
> 대머리라고 생각할 정도는 안되겠더라구요.
> 직접 가까이서 진찰한건 아니고 실장님은 자기자리에, 그리고 저는
> 실장님 책상 건너편 의자에 앉아서 얘기했습니다.
> 몇모나 나올지 물어보니까 그것보다는 나오는대로 전부
> 현재 이마선을 기준으로 그 위로 손바닥 하나 정도의 면적에
> 심는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 나중을 생각하여야 한다면서요.
> 금액은 700만원 이랍니다. 참. 미사랑에서 금액얘기를 안했군요.
> 그때 깜박하고 못물어봐서 난중에 물어봤는데 간호사가 챠트보더니만
> 2000모 이상에 현금500, 카드 500 이라고 하더군요.
> 다시 김수균외과로 와서...
> 이곳도 상당히들 친절했고 실장님께서는 저 정도면 수술하면
> 좋은 효과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 일단 그렇게 끝내고 나왔습니다.
>
> 3. 탑 성형외과.
> 일단 여기는 가격이 저렴한것이 상담하러 가게된 계기였습니다.
> 첨에 예약을 했는데 다른곳과 달리 이름도 안물어보고 몇시부터
> 몇시사이에 걍오면 된다고 해서 갔었습니다.
> 가보니 선생님이 수술중이시라 한 30분 기다려야 한다길래
> 밖에 나가서 햄버거 먹고 왔습니다.
> 그러고서도 한참을 더 기다린 후에야 상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원장님은 아니시고... 여의사분이던데... 여담으로 그 선생님
> 참 이쁘데요... ^.^
> 제 머리를 보여드렸더니 뒷머리 부분 보시고
> 상태가 그리 좋지는 못하다고 하시면서 욕심을 좀 버리고
> 한 1500모쯤 나올것 같은데 현재 이마선을 기준으로
> 이마선 만들고 파인곳 1.5~2센티 정도 조금 메꾸면 그이상은 힘들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 그리고 수술절차, 주의점, 진행사항 등에 대해서 말씁하쎳습니다.
> 물론 그부분은 여기서 죽어라 많이 들어서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 지금 예약하면 한 20일정도 걸리고, 조금 있으면 방학이라 성수기때면 한달이상
>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군요. 이부분은 나갈때 간호사인지 안내하시는 분인지
> 하여튼 그분한테 들었구요.
>
>
> 이상 병원상담결과였구요.
>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 그래서.....
> 병원에 가서 제 상태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었고 수술시
> 어느정도까지 가능하겠다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 지금부터 약 복용하고 한달쯤 후에 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
> 직장인이 휴가 내기 머 쉬운가요...? 그래서 겨울에 한 3일 정도
> 휴가내고 수술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계획을 잡아봐야죠 머.
> 그나저나 약먹으면 무지 피곤하다던데 그것도 걱정이고 효과가 어떨지도
> 좀 걱정이고 그러네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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