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리 wrote:
> 이 글은 대머리 탈출기(
http://nobald.co.kr)
> 에서 좋은 사람(지금은 "성공(
bjp610@yahoo.co.kr) 이란 분에 글입니다 조은글 같아 퍼왓습니다..
>
>
>
>
> 저는 모발이식 수술 받은지 38일째 되는 30대초반의 남자입니다.
> 대다모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의 경험과 의견이 수술을 희망하시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수 있을까 해서...
> 절대 다른 의도는 없고 다만 대머리의 고통을 느끼는 한사람으로
> 서 같이 공유하자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
> 1. 수술동기
> 저는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3년이 걸렸습니다. 처음에 방송에서 보고 바로 전화해서 모 성형외과 의사와 상담했는데 6-7백에 3번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포기했습니다.
> 비용도 비용이지만 수술 만족도에서도 의심이 가고해서...
> 그런데 제 나이 33살인데 아직도 결혼을 못하고 있습니다.
> 만나는 여자마다 "직장도 나쁘지는 않고, 성격도 좋은것 같은데 나이가 들어보여서..." 이 소리가 정말 뼈에 사무치게 저를 괴롭혔습니다. 어짜피 한번 사는 인생이고, 돈 싸들고 무덤가는 것도 아닌데.
> 그리고 또 한가지 이유는 아는 분중에 수술을 한 분이 있습니다.
> 그 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분 얘기로는 하루라도 빨리 하라고 하셔서 수술 결정을 했습니다.(그분은 엄청 많이 좋아졌음)
>
> 2. 병원선택
> 병원 선택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왜냐하면 1차로 만족못하면2,3차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1차 수술한 곳에서 받게 되게 때문입니다. 저는 수술 받기까지 6개 병원을 알아봤습니다. 직접가서 상담도해보고, 수술한 사람얘기도 들어보고, 인터넷 사이트가서 조사도해보고... 병원 결정 하면서 느낀점은 우리는 참 절박한 심정인데 우리의 그런 약점을 돈벌이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요즘 성형외과에서 모발이식에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돈이 되니까!)
> 그래서 비용이나 수술 방법에 있어 어떤 기준도 없고 난잡한 상태입니다. 수술 받는 분들이 조심해야 할 따름입니다. 실제 어떤 성형외과는 나의 모발이식 지식보다도 더 모르는 곳도 있었습니다.
> 역시 의사들은 환자의 병을 위해서 보다는 돈을 위해서 일하는 분들이 아주 많더군요
> @@ 나의 병원선택 기준
> 가. 우선 비용을 무시할수 없지요. 대개 2,000개에 400-500백만원 사이입니다. 병원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현재는 이정도 선에서..
> (이 가격도 거품은 많이 들어있다고 판단)
>
> 나. 상담시 모발이식하는 식모기를 보여달라고 하십시요
> 일본산과 국산이 있는데 옛날 구식 식모기로 하는 곳도 많습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활착률이 떨어집니다. 안보여주는 곳도 있고 자신있는 곳은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병원은 실제 수술시에는 보여줄때의 식모기와 다른 것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구식 식모기가 아무래도 가격이 싸기 때문에..
>
> 다. 모근 분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물어보십시요.
> 모발이식 수술의 성공여부는 모근 분리의 손상률과 심은 머리의 활착률에 달려 있습니다. 대개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서 분리하는 곳이 많습니다.(비용때문에) 그리고 3명,4명,5명이 동시에 달려들어하는 곳등 병원마다 다른데 아무래도 장시간의 작업이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면 손상률이 높아지게 되지요. 손상된 모근은 아무리 심어봤자 헛수고지요. 그러니까 전문의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빠른 시간에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인건비 때문에 아르바이트생
> 고용해서 장시간 하면 아무래도.. (전 5명이 분리)
>
> 라. 의사의 상담 태도를 보십시요
> 무책임한 의사,권위적인 의사, 자상한 의사, 상술적인 의사등 아주 분류가 많습니다. 성심 성의껏(내 고통을 알고) 해 줄 수 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
> 3. 수술시
> 수술을 할때 대개의 병원들이 환자한테 수면제를 복용시킵니다.
> 저는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아무래도 모근이식 수술 갯수에 관심이 많습니다.
> 대개 이식부위와 남아있는 모근 갯수등 때문에 의사와 간호사간에
> 주고받는 모근이식 갯수가 처음에는 들립니다. 그러나 수면제 때문에
> 잠이 들고 나면 엄청 갯수가 올라가 있는데 실제 그 시간에 심어서
> 올라간 것인지 아니면... 500개 심은 시간과 올라간 갯수 사이에는
> 엄청난 차이가... 아무래도 의심이 가게 됩니다.
> 그리고 저는 수술했어도 별로 부기가 없었습니다. 눈 부위에 2-3일
> 약간 부기가 있다가 곧 빠졌고 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 어떤 병원은 머리를 온통 붕대로 감는다고 하던데 전 그런거 없었고
> ...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요.
> 그리고 의사들이 절취해서 심는 갯수에 대해서 의사들 재량껏 하는 분위기 입니다. 즉, 많이 절취해서 많이 심어줄수 있는데 이런저런
> 이유를 들어 안 된다고 합니다.
> 전 처음에 2,000개 예상했는데 2,700개 심었다는데 의사가하는 말이 너무 잘해 주는거 같다고...
> 즉, 많이 심어주는 것은 의사가 은혜를 베푸는 것이라는 뜻이지요
> 아무래도 많이 절취해서 많이 심는것이 괜찮고 힘들겠지요.
> 적당히 절취해서 적당히 심어주면 간단히 수술할수 있는데...
> 모근이식 숫자는 의학적 문제보다는 의사들의 성의에 달려 있는듯 합니다.
>
> 지금은 수술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통증도 없거니와 수술 부위도 전혀 모를지경입니다.
> 안 나면 어쩌지요?
> 아무든 결론은 우리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서 호주머니에만 관심
> 있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가 알아서 조심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좋은사람님 의글
도르리님을 통해서 좋은글 잘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세심한 내용 감명깊게 잘읽었습니다.정말 옳은내용입니다 하지만 이젠 수술하였으니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보십시요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습니다 행운이 있으시길..........
그럴리야 없다는 전제하에.....수면제 먹여 이식하는 머리카락숫자 눈속임하는 병원....만약사실이라면 ?
한모당 4~5000원....500모만속여도 200~250만원,확인할수는 없으니. 양심에 맏길수 밖에요. 또 모근분리하는 사람이 아르바이트 학생일수도? 수술경 험한 제생각으로는 숙련된 간호사라면 두,세명으로면 가능한걸루....인원이 많다고 속단하고 믿을수는 없습니다.등잔밑이 어둡다고 알바이트경우,경험이없을수록 많은사람이 달려들어 양적으로 시간을 단축하게 될수도 있다고..이때 머리카락에 상처가난 머리를 심는꼴,이럴경우는 말짱 황! 이 되고말지요
또한가지...식모기에 대하여는 몇푼이나한다고 ,4~500만원이나 하는수술비에 비하면 그것은 하찬은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좋은사람님 말씀처럼 보여줄때와 시술할때가 다르다면 환자로선 어찌할수없는일....모든것이 불신만 커지게 되는거지요. 좋은사람님....최선을 다하셨으니 모든것을 믿고 인내하시고 기다려 보십시요 좋은결과 있지않겠습니까. ...님이나 저나 병원을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요.
(수술6ㅇ일차 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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