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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횐님들의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헤어라인을 어느정도로 빼야할지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6~7월 중으로 모발이식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앞머리와 옆머리(관자놀이쪽) 헤어라인을 어느정도로 잡을를 결정을 못해서 고민입니다.
제 나이 40대 중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나이는 있긴 합니다만 나이에 비해서는 좀 어려 보입니다. 이 나이에도 왁스를 바르고 다닙니다. 머리도 가늘도 숱도 없어서 금방 스타일이 죽긴하지만 왁스를 바르고 다닙니다.
제 이마가 어렸을때부터 좀 넓은편이라 앞이마를 드러내 놓고 다닌적은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20~30대 헤어라인을(원숭이 이마 스타일에 이마가 좀 좁은 형) 좋아하긴합니다.
지금 탈모수준은 흔희 나이들면서 빠지는 정도에 약간 엠자가 들어가 있는 정도입니다.
유명병원 몇군데 다니면서 상담예약하고 병원은 결정을 했는데 헤어라인을 어느정도 내릴지를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1번 : 포헤어에서는 지금 현 머리 스타일에서 앞머리 0.5센티, 옆머리(관자놀이쪽) 0.7~8센티로 앞쪽으로 내는게 좋을거 같다고 합니다(1,500모낭). 지금 얘기한 면적보다 앞쪽으로 헤어라인을 더 내내서 이마를 좁게 보이게 하는것도 좋긴한데 현재 나이도 있고 나이가 더 들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보이려면 이정도가 적당할거 같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원한다면 더 내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2번 : 뉴헤어에서는 앞머리 1센티, 옆머리 1~1.5센티정도로 이마를 제가 선호하는 요즘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헤어라인으로 잡아 주셨습니다(1,800모낭). 이마가 좁게 보여서 더 젊어 보이고 제가 좋아하는 형이라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헤어라인이었습니다.
1번으로 하게 되면 제 개인적인 만족도는 약간 떨어지겠지만 70대이후가 되드라도 별로 부담스럽지 않은 앞이마가 될거 같은데, 2번으로 하게 되면 60대까지는 그리 부담스럽지 않을거 같은데 70대이후가 되면 좀 부담스러운 헤어라인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아무리 약으로 유지를 한다고 해도 이식한 부위 뒤쪽은 흰머리도 희끗희끗하고 머릿수도 줄어든 상태일텐데 부자연스럽거나 이상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거만 결정되면 바로 수술날짜 잡을 생각입니다. 횐님들의 조언을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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