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wrote:
> 세상에나쁜놈들이얼마나많은데착하게잘살고있는나한테이런시련이오는건지...
> 사실상완치가없는탈모로인해많은스트레스와자신감을잃어가는...또많은부분을
> 조금씩포기하는나를보면서짜증이난다.....
> 머리땜에스트레스받기시작한건한3년정도된거같다...가족중에서탈모로고생한
> 사람이하나도없어서막연히'언젠간나겠지..'라는생각으로살아오다가8월에수술을
> 했다...외모에신경을마니쓰는성격이라, 또 탈모가그렇게심하지않았기때문에
> 1500개정도만심으면남들과똑같을수있다는기대에수술대에오르게된지4달..
> 지금은앞머리가거의없어졌고(동반탈락이라고하죠??....--;)또4달이지났음에도다른머리들이날생각도아예없고....
> 4달동안모자를안쓰고밖에나가본적은한번도없다..여자들을만나도몇번만나다가
> "왜맨날모자를쓰냐??'는여자들의물음에머라대답할수없고차마머리가거의없는내모습을보여주기시러더이상만나지도못하고....
> 나름대로외모에큰자신을가지고살았는데이젠자신감은커녕너무절망스럽다..
> 머리카락이없는것도장애인일까???
> 나도알지못하고느끼지못했지만서서히장애인이되어가는것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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