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몇번씩 이 싸이트에 오지만 첨으로 글을 올리네요..
전 10월 12일에 수술했습니다..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였는데 23살부터 이마가 엠자여서 항상 머리를
내리고 다니는 컴플렉스가 있었어요..
지금은 29살인데 최근에 주변사람들한테 머리숫이 많이 적어진거 같다는
이야길 자주 듣게되어 수술을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엄청 말렸는데 굳은 결심끝에 했습니다..
220만원주고 명동에서 했고요.. 가장 싼곳을 골라서 한건데 이것도 저한테는
큰 부담이였습니다.. 전 이미 수술은 했지만 수술비용이 더 내려가는 때가
왔으면 좋겠네요..
수술할때 정말로 눈물이 날꺼 같더군요... 자신이 너무 비참하게 느껴짐...
이마 엠자부위 양쪽으로 1센치 정도 내렸고요.. 그위로도 좀 심었어요...
수술할때 최대한 많이 심어달라고 여러번 강조해서 부탁했어요..
의사 선생님은 많이 심어준다고 했지만 수술 시간과 제 느낌으론 많이 심은거
같진 않아요.. 하지만 그병원에 간호원 졸라 이쁘고 친절함..
머리숫만 많았어도 작업들어가는건데... 푸푸푸
수술직후에 느낌은 다시는 이런수술 받고싶지 않은 기분이 들더군요...
현재는 심은머리 거의 빠지고 약간 남아있는것도 있습니다..
8월달부터 프로스카를 먹었더니 이마의 잔머리가 조금씩 나는거같고 정수리도
많이 괜찬아진거 같아요... 참고로 정수리는 심지않았거든요..
아직 별다른 결과는 말할게 없고요.. 머리가 나면 사진도 기꺼이 올려서 정보
공유할께요...
모두 힘내시고 머리많이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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