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탈모 wrote:
> 모발이식수술 받은지 5개월이 넘습니다.
> 1800모 심었다는데 웬걸...채 200모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 머리카락 길이는 1센치 조금 못됩니다.자라는데 엄청 꼬불꼬불하구요.
> 저도 엠자인데,사실 수술비가 아깝습니다.
> 아마도 수술 받기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을 겁니다.
> 수술 하실 분 있으면 솔직히 좀 말리고 싶네요.
> 오늘도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고 외롭게 쳐박혀 있습니다.
> 그래도 수술할때에는 연말모임에 꼭 참석할 줄 믿었는데
전 약 3년전 홍성철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읍니다.님처럼 처음에는 괜이 했다 싶었구요.전 만일에 대비해 약 10일동안이나 머리를 안감아서 가려움증이 더 심해졌구요.수술후 약1년간은 심은 머리가 곱슬이고 머리가 나는 방향히 틀려 원래머리와 구별이 돼서 많이 후회했읍니다.하지만 원래머리와 길이가 비슷해지고 게속 이발을 하면서 점차 원래 윗머리와 구별이 안됄정도로 자연스럽게 됐읍니다.가려움증때문에 니조랄도 써보고 비듬샴푸도 써보고 했는데 별진저이 없었구요..전 펜틴 샴푸와 린스를 쓰기 시작했어요.그냥 탈모가 있기전 탈모신경 안쓰고 살때 쓰던 일반샴푸를 썼죠.향기가 좋아서요.제 입장에선 탈모에 좋은 샴푸는 없다고 판단했거든요..그냥 맘편하게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지금은 가려움증도 없고 머리 스타일도 괜찮읍니다.내 머리에 관해 말하는 사람도 없구요...지금 생각하면 이식수술 받은것 잘했다고 생각합니다.님이 5개월째 접어들면서 많이 걱정 하는것 같애서,먼저한 사람의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저두 똑같이 그랫어요.걱정하지 마시고 한 1년먄 참으세요.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탈모걱정없이 살았던 때와 똑같이 생활하라고 조언하고 싶네요.머리에 좋다는 샴푸 찾아다니시 마시고 일반샴푸로 깨꿋하게 샤워하고 술,담배 편안하게 하시고.탈모때문에 생활을 바꾼다는것 자체가 더 탈모를 모는 스트레스가 된다는 것을 알게됐읍니다.글을 잘 안써봐서 두서가 막 없네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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