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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탑에서 수술하신분들께..(조언 부탁의 글)

  • 24년 전

  • 1,195
0
저 탑에서 수술 받은지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지금 상태...음

탈모진행중 모발로 보임

멀리서는 전혀 머리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가까이서 보면 이식한 모발의 반도 안 남아 있음

한 3 -4개월 지나야 나기 시작한다는 군여....

수술후에 모낭염이 한 두어개 생겼구여 그냥 혼자 없어지더군요...

그런데 담당 의사 선생님은 얼굴을 뵐 수가 없습니다..

뒷머리 채취한 의사 분 심으신 의사분 상담한 의사분이 다 다르신 것 같은데

티브이에 자주 나오시는 원장님은 한 번도 뵐 수 없었구요.......

나머지 시술하신 의사분은 그냥 그러고 끝입니다...

참..실밥 뽑을 때 오셨구나

근데 수술이 잘 된건지 모 이런거 물어볼 수 조차가 없습니다..

그냥 깔끔하게 수술만 싸게 받고 기다리려면 전 적극 추천입니다..

근데 서비스는 별로입니다...




















>우선 전 상업적 목적이나 기타 다름 목적으로 글을 올린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쓰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기 위해 올리는 글이니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우선 저는 경기도 일산 살고 나이는 23 입니다. 대학교 3학년 휴학중에 있으며 정 제가 의심스럽다는 분이 계시면 리플로 정보를 더 올리겠습니다.
>
>탈모는 21살 때부터 시작되었지만 아직 탈모 초기이면 M자 머리도 아닙니다. 다만 이마가 넓은 편이었는데 앞머리가 좀 빠지면서 머리숯이 좀 적어보입니다. 특히 땀이 나거나 바람이 불면 미용상에 문제가 드러납니다.
>
>다른 사람들은 아직 괜찮은데 뭘 고민하냐고 하는데 제가 신경을 많이 써서 아직은 잘 가리고 다니기 때문이고 조금씩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더 심각해지기 전에 그러니까 대머리라는 소리까지 듣기전에 저는 이것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
>그래서 고민끝에 프로스카를 2주전부터 복용하고 있고 모앤모아는 사용한지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모앤모아를 쓰면서 머리의 가려움증이 많이 없어졌고 머리감을때 빠졌던 머리카락 숫자도 상당 숫자 줄었습니다. 프로스카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저번보다 머리결이 좀 두꺼워진거 같은 기분이 들긴 하는데 제 머리가 그동안 좀 자랐기 때문에 느끼는 기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이 두가지는 계속 사용할 생각이지만 그 동안 빠졌던 앞머리 부분을 보완하기에는 미흡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모발이식을 생각하고 있었고 3일전 용기를 내고 탑 성형외과를 찾았습니다. (이렇게 특정 병원의 이름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기 위해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아직 대학생이라 경제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선택이 어려웠습니다.
>
>하지만 용기를 내고 상담을 갔지만 상담 내용은 그다지 만족 스럽지 못했습니다. 병원도 작았고, 물론 청담동에 있는건 크겠지만요..저에겐 수술보다 약을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아직 괜찮으니까 약을 먹으면 효과가 있을꺼라고..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오히려 신뢰감이 떨어질 정도도..수술도 너무나 쉽게 결정되는거 같았고 뭔가 좀 어설푼듯한..이것은 나쁜 의도가 하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고민했던거에 비해 너무나 모든게 쉽게 결정된다는 기분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
>그러다가 제가 학원 아르바이트를 하기 때문에 부기가 일어날 것을 생각해서 목요일날 잡고 싶다고 했더니 담달 21일을 잡아주시더군요 그리고 계약금 20만원을 입금하면 확실히 날짜를 잡아주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간호사가 계좌번호를 적어줬는데 번호를 전화로 오늘 확인해보니까 마지막 숫자를 잘못 가르쳐줬더군요..ㅡㅡ
>
>저녁때 입금하려다가 웬지 선배님들의 조언이 더 필요할꺼 같아서 이렇게 하루 더 입금을 미루고 글을 올립니다.
>
>아직 얼마나 심을지 이떻게 심을지 아무런 얘기는 없었고 그날 당일날 와서 다 결정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는게 없으니까 괜히 불안합니다. 일단 내일 입금하겠지만 탑 성형외과에서 수술하신 선배님들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도 이런 과정으로 수술을 하시게 되었는지.. 또 어떻게 수술하셨고 얼마나 효과를 보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효과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생착율은 90% 이상이라고 하시더군요..
>
>수술후 부기 역시 사람이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심을 모의 숫자는 확실하게 안 말씀해 주시더군요..
>
>휴~ 불안하군요..조금은 수취심같은 것도 들고요..
>제가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슬픕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저에게 집중되어 제 머리만 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전 일산 토박이라 서울 명동은 그 때 첨 가봤는데..(학교가 명륜동에 있는데도 첨 가봤습니다.ㅡㅡ;)사람 무척 많더군요..그 때 바람이 왜케 쎄게 부는지 원망스럽더군요..ㅜㅜ
>
>선배님들도 모두 이런 기분 겪으셨겠죠?? 아마도..
>이젠 농구하로 나갈 때 모자를 쓰기 시작한지 3개월 째군요.. ㅎㅎ
>한참 이제 공부할 나이에..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니 너무도 슬프군요..독서실 가는거 조차 싫어질 정도니..
>
>말이 길었습니다. 그럼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면서 저는 물러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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