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는 밖에 나가지말구, 모자도 쓰지말구, 모근에게 신선한 공기를 쐬여주며 잘자라는 격려를 할까해여...^^ㅣ
>그래서 털모자 쓰지 말라는 애기군여..음...뒤에서부터 벗으면 빠지는 것도 없을텐데...그러면 괴안은 건가여?...병원에서 머리눌린거 보구 안좋다고 그러던데...그자체만으로는 별 의미가 없나여...
>아...마음이 심란하니 모든것에 신경이 쓰이네여...휴...ㅠ.ㅠ
>근데 생각외로 붓기가 하나도 없어여..평상시와 거의 비슷해여....]음....
>좋은 현상인가여? 이식한 모근이 새로운자리에 침투할때 용이해서 붓지 않는것은 혹시 아닌가여?
>(음..이런식으로까지 위안을 받고 싶다니...ㅠ.ㅠ) 그저 단지 식염수가 잘 증발된 덕분인가여?
>한 한달전만해도 굉장히 싸이트가 활발했는데,...정보도 많이얻구, 프로스카도 처방전받구 구하게 되구, ...굉장히 큰 도움이 됬는데....많이 소원해진듯하네여....
>그래도 저 어제 수술했으니깐, 제 경과를 가끔씩 올려보께여...그럼 이만...
저도 2일차까진 거의 없다가..3일정도 지나니까 이마 쪽이 조금 부워 올랐습니다.
그렇게 심하진 않았지만 부은 티가 좀 나더군요..
그래도 전 얼음찜질 같은건 전혀 안했으니까 그 정도면 양호한듯..
부은 상태로 친구들이랑 당구도 쳤습니다.^^
전 오늘로써 10일째 이군요..
특별히 관리를 하고 있진 않습니다. 제 성격상..
가려운건 없어서 딱지는 안 건들었습니다. 다만 아직 붙어있는지 살짝살짝 건들어보긴 했는데..
별 상관 없겠죠??^^
그렇게 심한 탈모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수술후 원래 제 머리로 커버가 되어서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 수술한거..
아무래도 전 관리가 넘 소홀해서 나중에 안자라나도 할 말이 없을 듯 합니다.ㅜㅜ
오늘 보니까 머리가 많이 빠지더군요..머릴 오전과 오후 두번 감았는데 쫌 빠졌습니다. 심으거 말고 긴머리가 많이 빠지더군요..
동반탈락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머리에 모앤 모아를 바르고 프로스카 한 알 먹었죠..
수술한지 4일만에 머리 감았구요..아직까진 심은 모는 별로 안빠진거 같습니다. 첨엔 짧아서 단단하게 붙어있던거 같은데 좀 자라서 그런지..만저보니까 좀 약해진거 같네요..
오늘 여자친구 만났는데..좀 신경이 쓰였습니다.
물론 우울했죠..여자친구는 아무말 없었지만 신경이 자꾸 쓰이는게..
그냥..이것 저것 적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아 그리고 오늘 증모제를 첨으로 썼는데..풀모어라고..
조금 후회되네요..
딱지 부분이 검해졌어요..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지 별로 외관상 도움은 안되었고(두번 칙칙 뿌려봤습니다.) 걍 스프레이 바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그냥 다닐만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지금의 제 머리가 언제까지 모자의 힘을 안빌리고 다닐 수 있을지..
이번 여름이 고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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