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이마가 넓었던 20대 중반 학생입니다.
원래이마가 넓은걸 알고 있었고 가족력도 있어서 혹시 나도 탈모일까 가끔씩 관찰정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군대 갔다오니 군대 가기전보다 머리숱도 많이 줄고 m자가 밀린 느낌을 받아서 병원 진찰을 받아보니
탈모 진행중이라고 일단 약을 권해서 그뒤로 1년 정도 약을 먹으니 밀렸던 부분이 다시 머리가 자라났습니다.
근데 너무 가늘고 머리 자라는 속도도 느려서 머리의 갈라짐은 같았어요.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고 이브에서 상담받을때 원래 이마가 넓은 편이라서 생착률이 낮아진다고 이마를 내리는건 추천 하지 않아서 그냥 헤어 라인 과 갈라짐이 발생하는 m자부분을 보강하는걸로 해서 2000모 하기로하고
9/5일날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하는건 다른분과 다른게 없었지만 주량에 따라 마취약 용량이 달라 지던군요
저는 술을 즐기지 않는편이라 취하는 술의양을 정확하게 몰라서 좀 적게 말했나 봅니다. 그래서 마취약을 좀 덜 넣었더니 재대로 마취가 되지 않는 부분이 생겨서 뒷머리 절개하기 전에 부분 마취 하는데 거기서 2군대 정도
매우 아팠었습니다. 그거 빼고는 아팠던건 팔에 링거 꼽을때가 제일 아팠던거 같습니다.
뒷부분은 다른분과 같아서 생략하구요 팁하나 드리면 주무실때 뒤에 호치케스 부분때문에 자는게 많이 불편하시는데 제가 찾은 방법은 목베게를 목에다가 끼지 마시고 그걸 그냥 베면 절개부위가 구멍뚤린부분에 위치하게 되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딱 정자세를 유지 하면서 자야하는게 단점이지만 그걸로 잘 잔거 같아요
지금은 수술한지 20일째인데 심은 머리카락들이 몇개씩 빠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빨리 이 시기가 지나서 머리가 빨리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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