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을 고려하고 있는 40대 초반남입니다.
모발이식을 결정하기전 다른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30초반부터 정수리 탈모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10년정도 프로스카로 버텨오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약효과가 좋았습니다. 금세 효과가 나타나니 약먹는것도 잊게 되더구요. 그런데 얼마안있어 다시 탈모 진행>약먹으니 개선(처음 효과만큼은 아니지만)>다시 탈모진행되는 과정을 한 5년정도 겪었습니다.
그 후 5년은 탈모에 별로 신경 안쓰고 살았더니 나아지지도 않고 많이 악화되지도 않는거 같았습니다.(제가 탈모에 익숙해져서 조금씩 악화되는걸 못느낀것일수도 있겠죠) 그러다 보니 프로스카도 먹다 말다했습니다. 이제 약효과가 별로 없나보다하고 생각한거죠
그런데 6개월 전부터 갑자기 탈모가 급속히 진행되고 정수리에서 앞머리까지 진행이 빨리되기 시작했습니다. 약도 다시 열심히 먹어보고 있는데, 이젠 예전처럼 약효과가 나올거 같지 않아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으로 견적받아보니 대체적으로 3000모 정도 이식이 필요하다고 나오더군요.
하지만 모발이식도 부작용이나 실패사례가 있고, 약을 1-2년 끊었다가 2달전부터는 다시 꾸준히 복용하고 있으니 약효과가 있기를 좀더 기다려볼까하는 생각도 들어 갈팡질팡하는 중입니다.
병원상담 받는것이 우선이겠지만 병원에서는 아무래도 모발이식을 권할거 같은데요.
좀더 기다려 보는것이 좋을지 모발이식을 할지 조언 구합니다.
또한 병원 상담받을때 확인해야 할 사항이나 주의깊게 봐야할 사항등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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