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수술 13일째 되었어요... 어제부터 제거 하기 시작했으니 12일차부터 시작한 셈인데..
거울로 보면 딱지와 각질들이 다 들려있어서 그냥 물 불린상태로 손만 슥~ 지나가도 다 떨어지겠다고 생각하고 어제 딱지제거 도전했는데...
다 떨어질것 처럼 위태위태 해보였는데 막상 문지르니 겁나 단단하고 문질러도 안떨어지네요 헐..
그렇다고 또 너무 쎄게 문지르면 왠지 이식부위에 문제가 생길거 같아서 소심하게 어제오늘 문질문질 했더니 더 지저분해지기만 하고 ㅜㅜ
아주 과감하게 팍팍!!!! 문질러서 떼어내야 할까요?? 너무 살살 문질러서 안떨어지는 거겠죠?
근데 딱지가 예상외로 너무 단단하고 문지르는데도 꿈쩍을 안해서 엄청 당황했어요 ㅋ
병원에서는 수술후 10일 차부터 2~3일에 걸쳐서 제거하라고 안내 받았는데...
그냥 2주 채우고 할걸 그랬나봐요 ㅜㅜ
몇일 뒤에 병원방문 예약되어 있는데 그때 제거해달라고 할까요?
어휴... 덩치는 산만한데 딱지앞에서 오늘 너무 소심해서 창피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이게 정말 피나의 쉐이딩인건지...환절기라 더 빠지는건지... 동반탈락까지 겹쳐서 그러는건지...
한 3~4일 전부터 머리가 정말 개털 빠지듯이 빠지네요 허허...
40년 가까이 살면서 요 최근처럼 빠져본적이 없었는데.. 정말 우수수수수~ 하고 떨어집니다 ㅜㅜ
아무래도 피나의 쉐이딩 + 환절기 탈모 + 이식모와 함께 기존모 동반탈락이 합쳐져서 총제적으로 빠지는거 같네요 내 머리 ㅜㅜ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