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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의료인이 쓴글!
>한국의 의사들.퍼온글입니다.
>
>
>참...세상....희한하게 돌아갑니다.이글 읽고나니..
>
>---------
>
>퍼온글 입니다
>열불이 나서리,,,
>
>한국의 의사들은 재벌이다.
>요즘 한국의 의사들이 파업하고 난리치는 이유에는...
>지금의 개업의 월평균 수입 4 천만원이 너무 적다고 불평하는 것 이외에도 중요한 부분은 ,의약분업을 임의분업으로 만들어버리려는 것이다.
>
>'임의분업'이란, 의사가 처방전을 쓰고, 약 조제도 자신이 할 수도 있고 또는
>귀찮을 경우에는 약국에 맡길수도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약 담아주는 것은
>간호조무사에게 시키니, 의사가 굳이 귀찮아할 필요는 없다.
>가만히 앉아서 돈이 넝쿨째 들어오는데 말이다.
>
>이 방법을 쓰면, 의사는 다액의 약가마진도 남길 수 있고, 제약회사로부터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을 수도 있다. 리베이트는 보통, 의사 본인과 의사 부인에게 제약회사에서 에쿠스를 제공하거나 40평형짜리 아파트를 제공하는 식으로 이루어 지는 게 보통이다. 얼마전에 신문기사에서도 의사 부인에게 XG 그랜져 자동차를 제공한 제약회사와 의사가 경찰에 걸려들었다.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
>또, 조그만 동네 치과의원에 잠입한 도둑이 그날 현금 80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가 덜미를 잡혔다. 치과는 현금 장사다. 치과에는 전문의가 없다. 그래서 교정전문의 가 원칙적으로는 없다. 다만 연수를 1년 혹은 2년 받거나, 어떤 치대에서는 학부과정에 있거나 하는 정도이다. 전문의도 아닌 그들이 교정한번 하는데 2~300만원을 벌고,하루에 손님들이 보통 30명씩 오는데, 그 중에 이빨 때우는 사람. 금 씌우는 사람 다 하면 800만원은 족히 된다. 왕십리의 XX 치과의사의 하루 수입은 1200만원이다. 물론 치공사, 간호조무사, 보조의사에게 월급도 나가고 관리비 빼서 하루 순소득이 1200만원까진 안되지만 말이다. 여러분은 믿기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 의사는 소득신고액수가 월수 600 이다. 선배에게 들은 얘기다. 강남의 경우에는 그보다 못하지 않다.
>
>의약분업을 "임의분업"으로 바꾸면, 의사들이 약사 눈치 볼 필요없이
>약가마진을 많이 남길 수도 있고, 수입도 늘어난다.
>
>사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의사들이 5대일간지에 매일같이
>"잘못된 의약분업은 철폐되야 합니다"라고 하면서 "국민의 건강"을 담보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서 의아해 한다. 사실 국민들은 별로 불편한 것도 못 느끼고, 그렇게 잘못된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왜 애꿎은 국민을 핑계로 의사들 자신의 배를 더 채우려고 하는가? 국민은 가만히 내버려두지...
>
>"국민의 건강"이라는 말을 내세우는 게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혹자는
>오히려 이런 것들을 가증스럽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사실이다.
>"잘못된 의약분업은 철폐되어야 합니다"라는 말 속에는 "지금처럼 철저한 의약분업은 철폐되고 임의분업체제로 가서 의사가 처방전도 발행하고 약도 짓게 해서 둘 다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라는 의미가 숨겨진 것이다. 의사들은 이젠 의약분업이 철폐되어도 상관없다. 아니 오히려 의약분업이 철폐되는 것이 그들에겐 더 좋다. 왜냐하면, 의약분업이 철폐되면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의사는 진료비도 먹고 약값도 먹고,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도 받고, 약사 눈치도 안봐도 되니까 말이다.
>
>그 동안 파업해서 의료수가와 건강보험료도 잔뜩 올려놓아서 ( 거의 50%가까이) 예전에 월수입 3천만원이던 개업의는 지금은 4천5백만원을 벌 수 있게 되었으니까..
>
>의사들도 파업을 하고 데모를 할 당시만 해도 정부가, 그렇게 호락호락할 줄
>몰랐다 한다. 올라봤자 5%정도 오를까 예상하고 한 파업이었는데 의외로 49%나 올라버려 정작 의사들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
>국민들의 건강보험료는 오르고, 의사들은 너도나도 개업장사를 하니까
>정부에서 생색내기로, 의협과 담합해서 의료수가 내린다고 홍보했다.
>오르기만 할 줄 알았던 의료수가가 내린다고 선전을 대대적으로 했지만,
>눈가리고 아옹하기 식이다. 50% 인상시키고 2% 내렸다.
>그래서 2년 전보다 무려 48% 오른 셈이다.
>
>의사들 생각으로는 이제는 의약분업 이전으로 돌아간다해도 의료수가를 다시 내려버릴 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고액의 '약값'까지 챙길 수 있게 되니 일석이조이기 때문에, 정작 국민들은 별로 관심도 없는 문제에 대해 일간지에 저렇게 비싼 '광'고'비'를 때리면서 난리를 치는 것이다.
>
>난 의대를 졸업하고(의대학사),보건대학원 석사과정에 있다.
>비록 의대를 졸업했지만 임상의사가 아닌 연구직으로서 보건행정관련 직종을
>찾게 될 것 같은데(박사과정을 미국으로 가서 의료보건분야 학위를 딸 꿈을
>가지고 있다.) 지금이라도 일반의 의원개업을 해서 나도 월수입 삼천 만원은
>벌 수 있지만, 그게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보통 대다수의
>선진국에서는 의사의 적정 수입이 , 대학졸업한 일반 봉급자의 3배로 책정되어 있다. 많게는 4배까지 되기도 한다. 3배라 한다하더라도 이것은 심히
>불평등한 것은 사실이다. 대학졸업해서 대기업 힘들게 취업한 사람보다 단지,의대를 나왔다는 이유만으로...그리고 예과시절 2년 더 등록금내고 놀았다는
>이유로 월수입의 3,4배까지 차이를 주는 것은 부당하기 때문이다.
>
>하지만 3,4배 차이는 선진국 얘기고 후진국인 우리나라는 10배가 넘게 차이난다. 실질적으로는 일반 소득자에 비해 의사의 수입은 스무 배 이상 많다.
>
>우리나라에 통계된 일반 봉급자의 평균 월수입은 230만원이라고 한다.
>(신입부터,CEO까지 다 통계해서) 통계청에 신고한 의사의 평균 소득은 월 2000만원이라 한다. 그것은, 병원전문의,개업의 등 다 평균한 값이다. 물론, 소득신고액을 잔뜩 줄인 값이다. 그렇다해도 거의 10배가까이 차이가 난다.
>
>의사만 돈 잘버는 사회는 뭔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보건의료정책상으로도 오히려 의료사회주의체제로 가서 의사는 정부에서 수적통제를 하고, 의료는 공적으로 공급하여 의사월급은 200~300만원정도로 균일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의사가 되면 떼돈을 버는 사회에서는 이공계 교육이 무너진다는 것은 요즘 크게 이슈화되어서 알 것이다.
>
>그리고 배부른 의사는 연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통계로 밝혀졌다.
>의료수가를 인상해주면 연구의사를 하지 않고 다들, 개업의사를 한다.
>그래서 역으로, 우리나라의 의학발전에도 장애가 된다.
>
>의료수가를 대폭 낮춰야 종합병원으로,그리고 대학연구실로, 병원연구실로
>들어와서 연구보조금을 타며 일을 한다.
>
>그렇지 않고 의료수가를 잔뜩 올려놓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다들
>개업지를 찾아 헤매고, 동네병원을 개업해놓고 저녁 6시면 퇴근해서
>고급 레스토랑과,골프장을 전전한다. 고급 룸싸롱에, 예전에는 벤쳐기업
>사장들이 있었다면 지금은 의사들이 진을 치고 있다.
>
>의사들이 수입 평균으로 내세우는 것은 만만한 내과 개업의다 .왜냐하면
>내과가 돈을 잘 못 버는 마이너 과목이니까 말이다.
>사실상 내과의사보다는 이비인후과나 정형외과가 더 잘 번다.
>이비인후과 개업의는 월 평균 3천 7백만원을 벌고,
>정형외과 의사는 월 평균 4천 3백만원을 번다.
>
>가장 고소득 개업의는 성형외과,피부과,안과 개업의다.
>성형외과 개업의는 겨울방학이 최성수기인데 월평균 3억을 번다.
>겨울이 방학철이라 대학생들도 많이오고, 부작용도 적고 붓기도 쉽게 빠지기 때문이다. 여름방학도 만만치 않고, 평균적으로 월 수입 2억은 된다. 순소득이 그정도라는 얘기다.
>
>라식수술의 경우에는 수술비만 3백만원가량에다가 전후치료비 해서 일인당
>3백5십이상에서 4백가까이 빼먹는데, 잘되는 곳은 하루에 수술 건수가 6건이
>밀려있으니 하루 수입만해도 천팔백만원이고,월평균 수입은 못해도 5천만원
>이상이다. (3백만원 * 6 건 * 20일 해보면, 한달 소득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잘되는 안과개업의는 성형외과 의사 두 명 몫 만큼 번다.
>
>피부과도 거의 비보험 처리되기 때문에 매우비싸다. 여드름같은 경우에도
>중증질환이나 emergency로 분리되지 않고 미용분류도 되어서 여러분들도
>한 번 병원가서 약타고,진료받고 좀 치료받으면 현금 5만원정도는 내봤을 것이다. 심할 때는 10만원 넘게 드니... 엑시머나 라식을 하지 않는 평균 안과의사 수입도, 월수입 5 천만원을 호가한다.
>
>물론, 대한의사협회에는 평균 의사수입이 천만원이라고 등재되어 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이라고 믿는가? 그리고 의사들이 언론에 발표할 때는,
>의사가 개업해서 천만원 버는 게 너무 적으니 올려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한다. 의협의 주수호 대변인은, 원래 전직이 외과의사인데 자기가 돈을 못 벌어서 다른 과로 바꿔진료한다고 말한다. 그걸 국민들은 곧이곧대로 믿는 것 같다. 장사꾼이 ,마진 안남는다고 말하는 것을 믿는 것과 똑같다.
>개업의는 개업장사꾼이기 때문이다.
>
>다른 장사꾼은 다 망해가고 파산하는데, 의사개업장사꾼은 호황을 누리고,
>한 군데도 문닫으면 안된다는 논리이다. 좀 억지스럽다.
>왜 의원은 문 닫으면 안되는 건가.
>하루에서 수십개씩 중소기업이 도산하고 파산채무자로 전락하는데
>동네의원은, 일년에 고작 3군데가 문닫는 게 왜 그렇게 큰 문제인건지 모르겠다.
>
>그 3군데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생각만큼 수입이 높지 않고 다른 의사와 비교되기 때문에 자리를 옮기던가, 때로는 의원 통폐합을 하는 경우이다.
>우리가 생각하듯, 빚에 쫓겨서 문닫는 게 아니라 월수입 2천만원이 안되서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문 닫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쨌든 우리나라 의료계는 최대호황이다.
>이 때를 맞아 의사들은 다들 개업을 한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정부가 또 의료수가를 낮춰버리면 나중에 개업한 사람이 손해보는 장사라는
>셈속 때문이다. 정권 말기라서 더욱 그들에게는 기회다. 어수선한 틈을 타서,
>혹은 레임덕을 틈타서 계속 강경하게 나가는 것이다. 개업은 호황이고
>그래서, 종합병원에 의사가 없다고 한다.
>의협에서는 그래서 또 선전을 한다.
>"종합병원에 의사가 없다!! 잘못된 의약분업이다!! " 그래서 결국 정부는
>종합병원 의사들에게 월급을 올려주기로 했다. 의개특위를 새로 조직해서
>의사들이 의료정책을 좌지우지 하게 되었다. 국민대를 나온 보건복지부
>장관은 잘 모르기 때문에 옆에서 가만히 있다.
>어련히 "우리 의사선생님들이 잘 하시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
>결국 흉부외과,심장외과 등의 병원 의사 월급도 대폭 올랐다.
>인턴,레지던트 월급도 잔뜩 올랐다.
>
>소방당국에서, 의무지도를 하기 위해 의사를 구한다고 월급 700만원을 제시했다. 아무도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소방당국에서는 자구책으로 월급을 더 올리기로 했단다. 그래도 지원률이 0 이다.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100 : 1 을 넘는데 말이다. 월급 700만원받고 소방서에서 의사하고 싶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지방에 보건의도 없다 한다. 지방에서 보건소 갈 바에야 서울근교 준종합에 취직하면, 야간당직 1박2일하면 50만원이기때문이다. 열흘만 야근서도 500만원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개업을 하면 일반의라 하더라도 월수입 3천만원은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국세청에서 아무리 징수를 잘한다 해도
>막기가 힘들다. 그리고 국세청에서 속속들이 알수도 없고, 대부분 유야무야
>넘어가기 일수이다.
>
>의협에서는 또 말한다. 의사들이 개업으로만 몰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이런 상황을 만든 정부에게 책임이 있다고....그래서 국민들이 고통을 받는다고.. 그래서 잘못된 의약분업은 철폐되어야 한다고...
>
>그런데, 다른 것은 그렇다 쳐도 거기서 "국민들이 고통을 받는다고..."라는 말은 좀 빼주었으면 한다. 국민들은 별로 상관하지 않거니와 오히려 의사들이
>돈 많이 번다던데....의사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재벌되는 것만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정도이니 말이다.
>
>국민들은 별로 고통 안 받고 잘 지낸다. 굳이 고통이라면 국민들의 세금이
>모두 의사들의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간다는 고통만이 있을 뿐이다.
>
>그리고, 의협에서 주장하듯이..." 병원 의사들에게 월급을 많이 안주니까
>다들 개업하지 않는냐. 잘못된 의료정책이다!!" 라기보다는 개업의사들의 의료수가를 다시 예전으로 돌려버리면 알아서 병원으로 들어갈 것이다. 개업장사하는 의사들이 왜 하나도 망하면 안되는가? 좀 망해야 그들이 ,정신차리고 병원으로 들어가고, 보건소로 가고 소방당국으로도 갈 게 아닌가. 보건소나 소방당국에서도 700만원은 준다던데. 그정도면 대기업 부사장 월급보다 많다. 의사들이 뭐 그렇게 한 게 많다고...고작 의대 본과 4년 조금 커리큘럼 따라서 지냈다고...
>
>그래봤자 군대 행정병으로 2년2개월 간것만 못하다.
>그거 가지고 개업해도 대박을 터뜨릴 정도로 평생을 우려먹는다는 것이 그렇게 바람직한 일만은 아닐 것이다.
>
>의사들은 군의관으로 편하게 가서 인근 병원에서 아르바이트 하며 군의관월급
>200만원 이외에 500만원을 더 버니, 실제로 현역으로 구를 기간도 없다.
>
>고생은 본과 4년 중에서 PK 병원실습도는 기간 잠깐하고, 본과1학년 1학기 때
>유급안당하려고 너도나도 할때 잠깐 뿐이다. 지방의 준종합병원에서, 의사를 모으려고 25평 아파트를 준다고하면서 월급을 더많이 올려준다고 하는데도 의사를 못 구한다고 울상짓는 병원장에 대한 기사가 신문에 실렸다. 대다수 사람들은 25평 아파트 장만하려고 평생을 허리끈을 졸.라매고 열심히 사는데도 불구하고 25평 아파트 장만도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너무 배부르다는 생각이 든다.
>
>MBA까지 갔다오거나 석사학위를 따서 대기업에 힘들게 취업한 사람들도
>월수 250만원 되기 힘들고, 행정고시,외무고시에 합격한 공무원들도 박봉에
>살아간다. 예전처럼 돈 나올 구석도 없고 정해진 월급에 목줄을 걸어야 한다.
>
>사법고시에 합격해서 죽을 공부를 하며(실제로 공부하다 죽기도 했다)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사람들도 변호사 개업하기 힘들고, 구직란에 시달린다.
>판검사 월급이 200 정도에 머물고,중소로펌은 연봉 4천도 안된다.
>CPA에 합격해서 삼정,삼일,안건 등 빅5 회계법인에 취업해도 잘해야 연봉이 3천이다. 대표가 아닌 이상 연봉 9천은 힘들다고 봐야한다. 다시 말하면 회계사 변리사 등의 전문직도 한달에 5 백만원 이상 벌기가 힘들다는 얘기다. 하지만 의사들은 다른 전문직 연봉을, 한달에 버는 게 가능하다. 그리고 회사원의 10년치 연봉을 한달에 버는 것도 마음먹으면 가능하다.
>
>의약분업이 철폐되서 예전처럼 의사가 약도 마음대로 조제할 수 있게 되고
>제약회사로부터 거액의 리베이트를 다시 받고 호화접대를 받게 되던가
>또는 의약분업이, 의사들이 원하는 대로 "임의분업" 체제로 가서 의사들이
>조제도 하고 약도 짓고 할 수 있게 된다면 지금의 수입보다 적어도 2배는 늘어나게 된다. 꼭 약값 보험료 더 타는 것 아니더라도 각종 외부적인 추가 수입이 많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
>의협에서는 얼마전에 성명서를 내고, "앞으로 정치 출마하려는 의사에게는
>의협에서 자금을 대주겠다"라고 선언했다. 의사들은 이제 로비하고 파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정치권에 뛰어들었다.
>
>한국사회에서 의사는 이제 상당한 부유층이 되어버렸다.
>인턴,레지던트 할것 없이 모두 다 최고의 기득권층이 되어 버렸다.
>건강보험료의 80%는 의사의 수입으로 돌아간다.
>
>교통사고 보험료의 대부분, 그리고 보험회사에서 지급하는 돈의 대부분도
>의사의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간다.
>
>의사들은 신설의대를 적극적으로 막는다.
>한동대에도 의대가 설립되려 했었다. 하지만 이번 정부들어와서
>의사들은 필사적으로 그것을 막았다. 밥그릇 문제이기 때문이다.
>
>또한, 의사들은 현재 있는 의대의 정원도 줄여버렸다.
>각 의대별로 수십명에서 수 명 사이를 줄이기로 했다. 그래야 전체적으로
>의사의 배출 숫자가 줄어들어 서로 더 큰 파이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의사국가시험인 KMA는 문제를 들여다보면,아주 쉬운 객관식 문제들이
>대다수이다. 만약 의사도, 의사시험을 쳐서 뽑으라면 대다수의 이공계 학생들이 합격할 수 있을정도의 쉬운 난이도이다.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 의대생들도 거의 합격을 한다.
>의료계에는 경쟁이라고는 없다. 경쟁을 막으려는 의사들의 담합이 철저하기 때문에 독과점 체제로 낮은 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의사의 수를 늘려야 하고, 의대의 설립을 지속적으로 허락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의협의 로비에 밀려 못하고 있다.
>의료수가만 대폭 상승시키고 있는 추세이다.
>
>이번에 의개특위의 신설로 인하여 추가로 수 조원의 국민 혈세가 또
>투입되어, 의사들의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갔다. 밑도 끝도 없이 의사들에게 퍼주는 정책은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
>의사들도, 일간지 상에 선전을 함에 있어서 fair play를 해야할 것이다.
>
>"정부를 나쁜 놈으로 몰아가고 의사들은 피해자이다"라는 식으로 사실을
>호도하고 보건복지부 전화번호만 기재해 놓는데, 국민들은 정부에 화난다기
>보다는 오히려 의사들과 의사협회에 더욱 화가 나있다.
>
>그러니 애꿎은 보건복지부전화번호만 기재해 놓지말고, 의사협회 집행부
>전화번호를 기재해 놓는 fair play를 해야한다. 국민들이 항의하고 싶은
>대상은 의사들이기 때문이다.
>
>더 이상 국민들을 볼모로 잡은 의사들의 이기주의적이고 치졸한 행각이
>지속되어서는 안된다 싶어 이 글을 쓴다.
>
>
><보건의료인이 쓴 글>
>
>한국사회 최대의 부유 기득권층은 의사들입니다.
>세계 '최저'의 공공의료기관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그리고 약간의 할인권에 불과한 건강보험
>차라리 기업 자본가들은 온갖 위험부담을 안고
>살아가면서 잘 해야 돈을 많이 벌지만
>그렇게 벌어보았자 왠만한 중소기업 사장들
>일반 의사들 월급 수입 넘는 경우 드물죠.
>
>개업의에 대한 철저한 과세는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합니다.
>어떤 부분보다 한국사회에서 대수술을 가해야 할 곳은 의료영역입니다.
>
>
>
>- 이 글을 복사해서 다른 게시판에 올려주십시오. 의사들이 꾸미고 있는
>임의분업 계획, 혹은 다시 예전처럼 의약분업이 없던 시절로 돌아가려는
>획책을 대다수의 선량한 시민들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의사들은 99개의 빵을 가지고서,남은 하나의 빵까지 손에 쥐려는 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기주의적 행태의 전형적 발로입니다.
>명분없는 파업 또한 불법행위의 전형적 산물입니다. 보호의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는 파업행위입니다. 오로지 이익추구만을 위해 대의명분을 훼손하는
>그런 작태는 보호의 가치가 없는 파업행위이자 궐기행위입니다.
>
>의협의 주수호 대변인은 , 다시 한번 의료쟁취투쟁위원회를 의사협회 내에
>결집하여 예전에 혁혁한 승리를 이끌어내서 의료수가를 대폭올렸듯이
>이번에도 정부를 꼼짝 못하게 해서 의료수가를 더 올리고,제약권도 다시
>가져오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집하지 못한다면
>자진사퇴하겠다고 의협에서 말했습니다. 비대위를 결집하여 다시 한번
>의사들의 밥그릇 크기를 키우려는 속셈입니다.
>
>국민여러분들이 속지 마셔야 할 부분입니다.
>
p.s 퍼온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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