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로 4천모를 리치모아에서 16일날 시술했으니 오늘이 11일째다.
이식후 사후관리로 무료로 해 준다고 하여
어제 서울가서 지방이식 줄기세포치료를 받았는데 전신수면마취하고 1시간반정도 소요 되었던것 같다.
줄기세포 이식수술의 방식은
배꼽 바로 옆에서 지방조직을 떼어내어 내몸에서 체취한 피와 섞어서 머리에 주사해주는 시술로
옯겨 심은 나무가 새로운 장소에서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영양제와 퇴비를 주는 원리와 같다고 설명해 주셨다.
사실상 나무를 옮겨 심고 방치해 두어도 잘 자라는 경우도 있지만 탈모의 경우는 이미 있던 머리도 다 빠진
즉, 폐허가 된 척박한 땅과 같은 이치인지라 머리도 마찬가지라고 하시며 시술후에는 상당기간 생착할 수 있도록 특별히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다음주에는
prp라고 내 몸에서 뽑은 피를 이식부위에 주사해 주는 시술로서
이것은 나무에 물을 주는 효과와 같다고 말씀 하셨다.
.
.
.
그럼 절개와 비절개의 생착율 차이는 어떻게 다를까?
결론적으로 수술후에 뒷 머리에 칼 자국이 남아서 보기는 다고 싫을지라도 생착율은 절개가 훨씐 좋다고 한다.
그 이유을 보면
절개는 두피를 아예 잘라내므로 모낭주변의 피부조직
즉 나무를 올겨 심은다고 보면 나무와 함께 따라오는 흙이 많이 붙어서 오므로 거의 90%가 생착하는 반면
비절개는 삽으로 나무만 떠 내듯이 파 오므로 모낭주변에 조직이 거의 안따라 오다보니 생착율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하는 것이었다.
설명을 들어보니 충분히 납득이 가고 이해가 되는 설명이었다.
참고해서 시술하시고 득모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목포 촌놈 케이과학입니다.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