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대다모 초창기(?) 부터 이 아뒤로 계속 있던 넘입니다.
프페를 일년 이상 쓰다 프카로 바꾼지도 또 일년이 넘었군요.
별다른 부작용, 소위 쉐딩(이거 의학용어인가여?) 이딴거
잘 모르겠더군여..
모발이식을 검토중이구. 얼마전에 댕기던 회사두 때려쳐서
시간두 많은데 막상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 글은 모조리 다 읽구 있구, 초창기엔 만추라는 아뒤로
여기저기 충고의 글도 많이 쓴 넘입니다. 이론은 준 전문가
수준이져..
글구 다행히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는 편이라 비용은 별
문제가 아니구, 할 경우 병원까지두 다 정해놨슴다.
근데 막상 수술 자체를 결정을 못하겠슴다. 믿기 않겠지만
솔직히 큰 욕심두 없습니다. 일단 해보는게 내 자신에게
최선을 다했다는 위안정도로 삼으려구 하지만..
남에게 내 치부를 드러내는 것두 그렇구, 대개의 탈모
경험자처럼.. 다른 건 다 잘 하는데.. 이 문제만 나오면
소극적이 되네여..
지금 실행하고 후회하는 게 날까여..?
아님 나중을 기약하고, 소심했던 나를 원망하는게 날까여..?
쉽지 안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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