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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힘든데 글까정...꾸벅

  • 23년 전

  • 1,340
0
어려운 결정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글구 이렇게 글까정 올려주시고...

암튼 이 글들이 다음 타자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리플을 안 달아줘서..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병원에서 수술 후에 프카의 복용을 원하는지요...

님께서는 프카에 대한 복용을 하고 있는지..아님..하려는 의도가 있는지요..알고 싶습니다..

전 수술을 한다고 해도..프카의 장복을 원하지 않습니다.

음~ 첫 째는 장복에 대한 우려와 그렇게까정......?

둘 째는 애를 가지려는데...여러 가지로 안 좋다고 해서....

암튼 리플 달아주심 감사하겠슴당....

그럼...20000 꾸벅!!!!!!!!!!!!!!

>안녕하십니까...?
>들어온지는 정말 오랫동안 되었는데...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
>그동안 이곳 대대모를 통해서 탈모지식을 쌓아오던중...
>(사실 웬만한 의사분들과 비슷 할 겁니다...탈모상식은...)
>드뎌 결심을 하고...어제 오전에 수술 받았습니다..
>
>저의 주변상황을 말씀드리면...지금 중견 건설업체 준 간부급입니다...
>(거창한데..중간정도 직급이라 생각하심 됩니다...ㅡㅡ)
>따라서..말단같이 하루하루 해야 할 일이 딱 정해진 상황이 아니구..
>그렇다구 회사에 일주일 동안 휴가를 내구 (성형)수술을 받으러 갈 수 있는
>상황은 정말 아닙니다...
>
>탈모 상태는 정수리 부분은 잔머리하구 섞여있는 상태구..최근들어..
>남아있던 ..앞머리...중 양쪽 엠자부위가 좀 훤 해 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아시겠지만..정수리쪽은 ..증모제로 커버가 어느정도는
>되는데..앞머리 부위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더군여...
>(인상에서도 중요한 부위이기도 하구여...)
>그러는 중에 (대다모에 자주 들락날락 거리는중...)
>한달에 십만원씩 적금 들은 통장이 만기가 되어서..
>딱 이식수술 할 정도 의 금액이 생기더군여...
>직장인 십만원이면...(솔직히) 자동이체 넣어놓으면..
>잘 모르잖습니까..
>'올타꾸나..이돈..어디다 쓸까..?"...물론 작은 돈은 아니지만...
>어차피 가지구 있으면..통장에 넣어둔다구 해두....
>항상 지나구 보면..어디 쓴데 없이 다 없어져 버릴 것 같아서리...
>사실..금전적인 부분이 해결되니...
>맘이 한결 편해 지더군여...
>
>돈은...준비 되었구...
>가장 중요한것이..회사 상사하구..직원덜 한테..
>머라 말 할 것이냐...이것 또한 고민이더군여...
>근데...일단 저지르구 보자 하는 생각에...
>(이렇게 안하면..평생 못할 꺼 같아서리...)
>일단 병원가서...상담 받구..수술날 부터 예약 했습니다..ㅡ.ㅡ;;;
>다행이 요즘이 방학 시즌두 아니구...비성수기라서...
>날짜는 제가 펀한대루 정했습니다..
>(추석때는 친척분덜,...많이 오시니까..끝나구 난뒤...그러니까..어제)
>수술날짜 정하구...사무실에 들어오니...어차피..벌릴일이구..
>다덜 나중에 알 것인데...하면서...솔직히 오픈 했습니다...
>다들..격려 해 주시더군여...(사장님께서는 비용두 걱정 해
>주시구....)
>
>수술 당일날...
>예약하러 갔을때 상담을 했지만...
>수술전에 다시한번 머리심을 곳 정하구...
>결국은 한번에 채취할 수 있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장기적으루 2차 수술까지 생각해서...
>일단 이번 수술은 앞머리 엠자 부위커버 하기루 했습니다...
>(사실 앞머리 커버만 어느정도 된다면..거의 정상적인 머리
>로 보일 수 있는 상태...물론 정수리가 쪼금 훤하긴 하지만..
>솜털부분은 증모제 살짝 뿌려주면...커버 되더군여...)
>같이 정수리쪽까지 수술 하려면...좀 듬성듬성하게
>심어질 것을 생각해서...
>2차 수술땐 정수리쪽 중심으루 심기루 하구.
>...정말 아무생각없이..수술에 임했습니다...
>
>지금부터는 모든걸 의사하구 운에 맏기기루 하구...
>걍...시키는대루...했져...(그럴 수 밖에 없지만...)
>솔직히(물론 머리 심는것이 모발 이식이지만...)
>어제 수술시 느낀건...수술이 100 이면...
>60 이상이 모근 체취 하구..뒷머리 절개부분 봉합하는 것 이더군여...
>마취할때 정말 아파서...이빨을 꽉 물었더니...
>이빨 갈리는 소리까지 나더군여...ㅡ.ㅡ;;
>정말 어느님 말처럼..뒷머리 체취할때...딱 분어있는 청테프
>떼는듯한 그 느낌....@.@
>기계 모터소리...(칼날)
>액체(피) 흡입하는 소리...
>귀 바루 옆에 있으니...정말 그 느낌이라는건...어휴...~
>엎어져서...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여...
>나머지 40은 머리 심구...하는 작업...이라구 (개인적으루)
>생각합니다...(이건..뭐..개인적 생각이니..딴지 걸지 마시길...)
>암튼..부모님께서 물려주신..신체를...나름대루...기계적으루
>움직이시는 의사와 간호사들 하시는거 보니..참...
>대단하신것 같습디다...
>그나마...나름대로는..얼마간의 돈으루 이렇게 수술 받을 수 있는것이..
>다행이라는 생각두 들구...암튼 만감이 교차하는 느낌 이었습니다..
>머리 심는 작업은 생각보다..(물론 다 그렇겠지만..)기계적으루...
>많이 숙달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차피 마취 하구 하는 거라서...통증은 없었지만...
>심을때 그 느낌...나름대루 빈 곳에 나중에 날 머리를
>심는다구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심는도중..."수술 끝났습니다.."
>하는 소리를 듣기 싫더군여...
>생각보다 (나름대로) 많은 시간동안 식모를 끝내구...
>드뎌 수술 끝....(시간 재보니...이것저것 네시간이 소요 되었네여..)
>
>주의 사항하구...설명 듣구...사무실에 모자하구 가방을
>맡겨놨는데...거기에 손님들이 몇분 대기하구
>계시는데...(도저히) 피떡이 된 머리 내놓구..
>거기까지 가기가 뭐하더군요..(창피한 느낌이랑 다른...)
>직원한테 부탁해서..모자 받아쓰구...
>병원 나왔습니다...처방전 주시더군여...
>다행히 친구놈이 밖에서 대기하구 있어서리...
>친구차 타구 집으루 왔습니다...
>
>머리 빠진거...감추려구..하기 보다는...친구들은...
>(고등학교 친구들이라...많이 친한 것두 있지만...)
>대부분 오픈 하구..많이 놀리는...(악의 없이...)
>스타일 입니다..
>술 마시구..놀러다닌게 십 몇년핸데...
>예전에 내 모습이랑..(사실 예전에..친구들 중..젤 많이 까불구 돌아
>다닌게 접니다...물론 머리 많을때...그땐 스타일 좋았는데...ㅡㅡ;;)
>요즘에 좀 의기소침해서..소심하게..행동하는 모습 보니
>친구들두 많이 격려 해 주더군여...
>수술 성공하라구...
>그래서 이번 수술 잘 되던 안되던...좀 활기차게 행동하기루
>했슴다...
>외모...보다는 성격 장애가 더 무섭다는 생각을 하면서...
>
>바루 집에 가서..머리 얼음찜질 계속 해주고...
>혹시나 해서..타이레놀 사가지구..약 지어서(처방전) 갔는데...
>생각보다는 통증이 덜한것 같습니다..
>처방 약에 진통제가 들어가 있는거 같습니다...
>집에서 엄마가 보시더니...많이 걱정 하시는 눈치 였습니다.
>(대충 다 아시더군여...수술 방법이라든지...비용등...)
>
>오늘은 아침에 정상 출근 했습니다..
>뒷머리가 붕대때문에 불편하긴 했지만..(베게 닿는 부분...)
>나름대로는 잠 잘 잤구...
>사무실에 모자쓰구...나왔는데...
>그냥 그러네여...
>수술한게 대단한건 아니지만...일부러 신경을 나한테
>안쓰는...듯한 느낌.(불편할까봐...)
>지금두 비닐 봉지에 어름 넣어서 찜질 하구 있는데...
>내일정도 많이 붓는다구 경험자님과 의사가 그러시더군여...
>걱정입니다..(많이 부을까봐...)
>지금두 이마가 좀 부어있는상태인데...
>(경험자님..붓기에 대해서 조언좀...부탁드립니다...)
>
>이상으로 허접한 모발이식 수술기 였습니다..
>나름대로는 장문인데....
>내용이 별거 없군여...
>그래두..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걸루 위안을 삼으려구여...
>참 그러구 병원명하구...민감한 부분은
>안밝혔습니다..
>지금 하루지난 상황이구...
>아직 아무것두 결과물 나온게 없으니...
>
>사무실에서 그래두 나름대로는 한시간동안 쓴글이니...
>이해하구..읽어 주시구여...
>탈모인 여러분..힘 냅시다...
>좀 있으면...좋은 약이나 획기적인 방법이 나올꺼라구..
>확신 합니다...(요즘이 어떤 세상인데...돈벌이 된다면...)
>
>모두들..
>행복한 나날들 되시구여..
>머리털 많이 나시길...기원합니다...
>
>20s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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