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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3소녀입니다

  • 23년 전

  • 1,373
0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여기 처음 들어와봄니다..
여기와서 저는 많은 희망을 받고 갑니다..
왜 진작 와 보지 않앗을까 하고 후회가 되네요
저는 4살때 교통사고를 당햇습니다..
화상으로 인해부분적으로 머리가 없습니다..
제가 이때까지 살아온 19년은 정말 지옥같은 시간이엇습니다..
눈물과 좌절,, 자살을 몇번시도해본줄 모릅니다..
제애기를 해볼까요?
6학년때까지는 그럭저럭 머리를 묵고 다녀서 사람들 눈에 띄지 않앗습니다
그래도 저는 미용실을 한번 시원스럽게 가본적이 없습니다..
늘 엄마가 지베서 머리를 잘라줫습니다.
저도 여잔데 왜 이뿌게 안꾸미고 다니고 싶엇겟습니까
그래도 초등학교땐 그나마 참을수 잇엇는데
중학교가 되서 ..
저의 중학교는 귀및 3cm의 정단발이 원칙이엇습니다
저는 머리를 풀면 머리가 텅비어 잇는게 확연하게 들여다 보입니다
그때 제나이 14살,부끄럼많고 멋도 많이 부릴 나이아닙니까
저는 아이들에게 들키는것이 싫어서 머리를
매일 묵고다녓습니다
학교선생님들은 교칙에 위반이 된다고 맨날 머리를 풀어라고 그러고
그때 제 심정은 어땟겟습니까
그 선생님한테 어쩔수 없이 제 텅민 머리의 상처를 보여줘야 하는 제심정은..
14살의 그 어린 소녀의 심정은 어땟겟습니까
저는 화장실에가서 늘 울고 이를악물고 참앗습니다
고등학교땐 그나마 머리가 자유라서 괜찬앗습니다
이제 저는 내일 모래면 수능을 칩니다.
저는 이제 19입니다
저도 제칭구들 나이처럼 여자이고 싶습니다
늘 제 흉한 상처를 감추기 위해서 저는 여자의 삶을 포기해왓엇습니다
정말 너무 힘듭니다
저도 여자이고 싶습니다..
저희집형편에 모발이식이란 애기는 꿈도 못꿈니다.
대학등록금도 못내서 제가 아르바이트를 해야하는데...
저는 정말 염치불고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 저좀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정말 너무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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