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거사를 치뤘네요.....
병원은 여러분들이 너무도 잘아시는 삼성동(청담동인가?)김*균외과에서 했습니다....
제가 뒷머리숯이 없다고 엄살(?)을 피웠더니 원장님이 좀 길게 띄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제 밀도가 다른사람보다도 많다더군요.
그래서 총 2570개 심었습니다...
전 원래 심하지 않은 m자인데 모발이 많이 채취된관계로 헤어라인.기존머리 사이사이 겹쳐심기를 비롯 정수리까지 미리 대비해 심어 주셨더군요.....(고마운 원장샌님....)
그런데 제가 마취도 잘안되고 기존의 머리도 많고 두피가 딱딱해서 정말 힘들게 수술했습니다.
1시에 심기시작해서 7가 넘어서 끝났으니까요....
원장님.간호사아가씨.모근 분리해주시던 남자 간호사분덜....완전 초죽음......
특히나 긴수술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웃는얼굴로 정말 혼신의힘(?)을 다해주신 원장님의모습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너무감사....
아직 결과를 두고 봐야겠지만 제가만족하든 못하든 저는 후회가 없습니다.
원장선생님도 저도 정말 최선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아.... 아픈거요? 저처럼 마취가 잘풀리는 특이한 케이스만 아니라면 웃으면서 받고 나올수 있는 수술입니다.겁먹지 마세요.....
그럼 머리가 아파서 이만....
집에 운전해서 오는데 어떻게 왔는지 모르갰군요....(비몽사몽)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