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뒷머리 꿰멘자국 주변의 동반탈락보다는
앞머리 하고 머리 정수리에 심은 머리들이 더 걱정입니다.
뒷머리는 가려지기라도 하지만
앞머리 하고 위에 심으면서 조금씩 남았던 머리들도 다 같이 동반탈락 해버렸고
옆머리도 빤질빤질할 정도로 깨끗하게 빠져버렸으니
나는 내얼굴 내머리 니까 봐줄만 하지, 남들 앞에서는 차마 모자를 벗을 수 없는 지경입니다.
말이 쉽게 동반탈락이지, 인간답지 않은 몰골이란 정말....
손으로 만져보면 까칠까칠한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간난 애기 머리 마냥 솜털같이 작은 머리들하고 같이 섞여서 심은머리들이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지만, 원래 있었던 내머리(솜털)하고 심은 머리(짧고 까칠까칠한)하고 구분이 안되기도하고
미녹시딜바르고 프로페시아 먹으면서 세월이 흘러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게시문들을 살펴보면 최소한 6개월정도 기다려 보는 수 밖엔 별 도리가 없는 것 같에서요
수술한 입장에서 어서 빨리 머리가 자라서 조금이나마 수술의 효과라도 있었으면 좋게 읍니다. 근무하는 사무실에 직장동료 들이 모자속을 보고싶어서 학수고대하고 있거든요, 내가 6개월정도 기다리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막상 오픈한뒤에 돈이 든 흔적도 없다고 수군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어요....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