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후 슬슬 빠지는 머리...
상실되는 자신감, 대인기피증... 점점 머리는 심해지고...것두 티가 팍나는 앞머리가 슬슬 밀려서..
급기야 작년여름부턴 어쩔수없이 도서관에서만 살게되었습니다...
이제 4학년됩니다. 그냥 공부만 하고있습니다.
남들 대학다닐대 여자사귀라고 하지만....지금 이런 절망적인 삶을 하루하루 영위하면서도 제가
버티고있는건....아직 하나의 꿈이 남았기때문입니다.
그냥 지금 죽어라...공부만 하다가....꼭 올해...경기가 어렵긴하지만 번듯한 곳에 들어가서.....
월급 몇달모아 모발이식을 하겠단 꿈이 있기에...하루하루 그래도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래서...모발이식하고... 장혁같은수준.. 풉..바라지도 않습니다.
대체 왜 정우성씨랑 이정재씨가 앞머리 초기 탈모라고 사진이 올라오고하는지...전 도저히 몰겠지만...
딱 그정도만이라도 모발이식후 된다면...정말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답답한 맘에....한번 끄적여봅니다.
그리고...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다면....직장 들어가자말자....그래도 모발이식하려면... 일주일정도는 쉴수있어야할텐데...그런휴가가 가능할까요?
보통.....학생때 많이 하시는것같고...접때 직장다니시는분이 했다고 하신글도 봤는데...
갓 들어간..새내기가...티도 날텐데....모발이식할수 있을까요? 아직..학생이라 직장의 분위기나 그런걸 잘몰라서.....
혹시....아신다면...답변이라도 해주신다면....정말 고맙겠습니다...
다시....책이나 보러 가야겠네여.......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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