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수술한지 한 두달쯤 넘었습니다. 뭐 아직까지는 잘됐는지 안됐는지 모르겠구요. 앞으로
2달이 더 있어봐야 알 수 있을거 같네요. 그러나 확실한것은 동반탈락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수술하기전엔 그래도 대충 얼버무리고 모자 안쓰고 밖에 다녀도 그렇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게 해도 모자 없이는 안될 것 같아요. 동반탈락이 기존 머리카락을
탈락 시키는 것이라고 알고 각오도 했었습니다만 직접 이렇게 돼고 보니 그렇게 썩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많이 안좋습니다. 그렇다고 허구헌날 모자만 쓰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니
많이 답답하네요. 다른 분들 중에서도 동반 탈락이 일어나서 저같은 경우를 당하신 분들이 있으시리
라 생각돼는데 어떻게 넘기셨나요? 솔직히 지금은 머리가 날까하는 의문마저 드는 심경입니다.
저는 심은 머리가 한달 쯤 지나면서 서서히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얼마만 남기고 모조리
다 빠졌죠. 지금 머리를 보고 있으니까 꽤 불안하군요. 이 심정 아시리라 생각됍니다. 경험자분들의
얘기를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