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님의 의견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저또한 어린나이에 탈모가 시작되어 ..많은 맘고생을 했구요..
프카복용에 현재 모발이식한지 5개월이 좀넘었습니다..
물론 다른 머리들이 다빠지고 나면 보기에 좀 흉할거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인생에서 가장중요한 현시점 (20대 중반..)에서 그나마 모발이식을 해서 지금 점점 제인생을
되찾고 있다는 점입니다..물로 나이 먹고 프카의 효력이 점점 없어지면 모발이식하고난 나머지머리
들은 빠지겠지요..하지만 그땐 그때이고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살고 생활하는 지금은 저로서는
모발이식을해서 참 행복합니다..특히 모발이식은 탈모 초기 엠자때 프카복용하고 탈모가 진정된후 하면 그효과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적어도 이상태라면 30대 중반까지는 커버가 가능할것이고 그땐 이미 결혼하고
제 직업도 같고 있을테니 머리가 빠져도 그다지 크게 자기비하 혹은 자신감 상실은 지금보다 훨씬
덜할거라고 생각 합니다. 님글을 읽는 많은분들이 돈때문에 혹은 상처가 남을지도 몰라..혹은
나이들어 모발이식한부분만 남기고 다빠지는 걱정때문에 ..시도도 해보지 않고 돈주고도 살수 없는
젊음을 포기할지도 모를 우려때문에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그리고 뒷머리 흉터는 제 친구들보고
찾아보라고 해도 못찾더군요...모든사람이 모발이식 한곳에 흉터 남고 뒷머리 흉터 남는 것은 아닙니다 .. 님의 경우만보고 그렇다고 단정지어 버리시면 여기들어와 머리때문에 걱정하고 모발이식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잘못된 정보를 드리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한개인의 경우만으로 일반화 해버리는 오류는 범하지 않으셨으면...
본이 아니게 태클성 글이되어 버려 맘이상하셨다면 죄송하고요...님도 꾸준히 치료 잘하셔서
득모하시길..
>사람은 자기가 당사자가 아니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를 자기가 당사자로서 해결해야 될 경우 판단력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일부 전문가라는 사람들(의사)이 마치 모발이식이 탈모의 해결책인양 이야기할 때는 더욱 판단력을 잃게 되겠지요.
>
>의사들은 이야기합니다. 이식된 모발은 분명 생존한다고.
>그 말 맞는 말이지요. 분명 생존은 합니다. 문제는 탈모에 모발이식이 해결책이 되느냐는 겁니다.
>불과 1000-2000여개 머리카락으로 몇만개 자리를 메꾸는 것이 과연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택도 없는 소리에 왜 다들 속냐는 겁니다. 물론 다 마음이 급해서 그렇겠지요.
>
>모발이식이 부작용이 없다면 마음이나 풀라고 이것저것 다해보라고 권하겠습니다만, 분명 모발이식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1. 뒷부분에 선명한 칼자욱이 납니다.
>2. 모발을 심을 때는 펀치로 구멍을 뚫어 그 안에 심는데, 이때 펀치자욱이 분명 머리에 남습니다. 그 펀치자욱은 얼핏보면 잘 안보이는데 탈모가 점점 진행되어 모발밀도가 낮아지는 시점이 되면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요. 더구나 지성피부의 경우 기름이 발생하면 더욱더 선명하다는 것이 제 경험입니다.
>3. 탈모가 진행되면 이식된 모발만 남게 될텐데 자연산이 아니므로 일정한 형태로 이식된 모발만 남게되어 자연스럽지 못한 모습이 됩니다. 제 경우 앞부분에 심었는데 머리 가운데 부분이 탈모가 되니까 앞부분만 때형태로 남게되어 자연스럽지 못한 모습이 되고 있습니다.
>4. 차라리 수술하지 않고 그냥 탈모를 맞이했다면 자연스러움은 남았을 것인데, 이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제가 수술 싸게 했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도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는 모의사분한테 했습니다.
>
>어제는 깜짝 놀랄일이 있었습니다.
>우리 회사 선배 하나가 저랑 얘기하다고 혹시 모발이식한 것 아니냐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뭐 숨길 일도 아니지만, 순간 저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에 어느 미장원에 가서 머리하는데 미용사 언니가 모발이식했냐고 물은 적이 있었는데, 2번째 듣는 얘기입니다.
>이럴 때마다 내가 왜 수술했나 후회가 막급입니다.
>
>여러분!
>제가 제일도 아닌데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또다른 피해를 막기 위해서임니다.
>절대 모발이식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일부 의사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마치 해결책이 되는 것처럼 선전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앞으로 의학의 발전에 따라 유전적으로 해결하는 획기적인 방법이 나오지 않는한 해결책이 현재로서는 없는 것입니다.
>이런 현실이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가끔 사회적으로 성공한 나이 지긋한 분들이 자연스럽게 탈모된 모습으로 텔레비에 나와 이야기 하는 것 보면 삶의 자연스러움이 묻어 나오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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