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수술후 한동안 여길 잊고 지냈는데요
내일 2차 수술이고 해서 생각 나서 들렸습니다.
전에 들러 보니 분위기도 안 좋고 해서....
1차 수술한지 딱 1년이 지났네요.
만족도?? 글쎄요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있겠습니까?
그나마 다행인게 1차 수술뒤 증모제 같은걸로 졸업사진도 찍고 친구 결혼식도 가고 그랬는데
이제 그것마저도 찝찝하고..
한번 더 하면 더 나아지겠지 하는 욕심에 또 1년이 지난 지금 용기를 냈습니다.
사실 저보단 부모님이 용기시죠... 그 돈....
그나마 다행인게 넉넉치 않은 형편에도 부모님들이 이걸로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전폭적인 지지를 해 주신다는거...
프페 먹은지도 1년인데.. 가는 머리는 많아지는데 굵어지지는 않네요.
검은콩,깨 다시마 요법도 병행하고
정말 별의별 수단을 다 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같은거는 한계가 있는거 같은데..
숱은 많아지는데 굵어지지가 않아요.. 있으나 마나한 잔털 같은....그런것만...
횡설수설 하는데 조금은 겁나네요
아픈것 보다 이제 이 수술이 할수있는 마지막 카드이고
다시 수술도 받을수 없을텐데...
이거해서 안되면 어떡하나 하는....
일단 내일 받고 나서 병원에서 찍은 사진같은거 있음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좀 착찹하네요.
밑에 조춘님.. 아마 제 생각에는 같은 병원일듯 하네요..^^
그런데 감히 말하는 거지만 수술을 받을 정도로 심각하다면
아마 2차의 유혹을 떨쳐 버리기 힘들 겁니다.
아무리 해도 원래 보다 모자라 보이거든요.
궁금한거 리플달아 주세요.
며칠간 여기 자주 들릴테니
성심껏 답변해 드릴께요.
그럼 득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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