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ㅈㅇㅍ에서 수술받으면서 느낀 감정들을 적어내려가보겠습니다. 우선 수술직후 드는 생각은 만족 반 걱정 반 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옷갈아입고 바로 수술대로 직행해서 채취 한시간 정도인가? 했습니다 처음에 마취는 국소마취만 진행했는데 아프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아팠습니다.. ㅜㅜ 그 다음부터는 채취는 별거 아니라서 그냥 반은 잤던거같네요 제정신이 아니라서 그다음에 자세바꿔서 이식하기위해 수액달고 바이탈 달고 눈썹에 신경마취했는데 몸이 이상해졌습니다. 심장박동수 빨라지고 뭔가 불안한 증상이 와서 원장님께 잠깐 쉬고싶다고 하고 쉬다가 다시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3번 쉬고 나니까 그담에는 별 느낌 없더라구요 원장님 말로는 신경주사 맞고 그러는 사람이 가끔 있다던데 원래 제가 겁이 많아서 바이탈 소리 듣고 그래도 혼자 겁먹어서 .. 혼자 속으로 큰일 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만 해서 그런것같기도 하고.. 아니면 처음 마취하는 기분이 이상해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뭐 지금은 괜찮습니다. 그러고 시간 흘러가는 줄도 모르고 이식 받다가 원장님께서 모자라다고 100모정도 더 뽑았습니다. 그래서 또 뽑고 또 이식하고 해서 9시반에 들어가서 15시에 나왔네요 약 받고 주의사항 듣고 집와서 밥먹고 글쓰고 잇습니다. 근데 진짜 받고 나서 든 생각인데 두번 받을 수술은 아닌 것 같습니다. 원래 제가 수술대 공포증이 있는데도 탈모때문에 받았는데 너무 무서웟씁니다ㅜㅜ 주의사항 같은 것도 들었는ㄷ 제정신이 아니여서 ㅠㅜㅜㅜ 웬진 모르겟는데 고환도 아프네요 ??!! ㅜㅜ 집와서 쉬려고 하는데 엎드려있지도 말고 옆으로도 안있으면 앉아만 있어야 하나요?? 누워잇어도 될란지..
아 주저리주저리 글으 써봤습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너무 무서웠고 부작용만 없었으면 좋겟네요 ㅠㅠㅠ 잘때도 걱정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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