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이 싫어 님이 올리신 수술 후기 읽어 보았습니다.
대충 글을 보니 울산에 나랑 같은 병원에서 하신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저는 한 3주좀 넘었어요.. 울산 삼산동에 있는 병원에서요..
몸은 좀 괜찮으세요? 저도 첨에는 많이 걱정했는데 3일 정도 지나니까 살만하더라구요
모쪼록 몸조리 잘하시고요.. 제 메일로 편지 한통 주세요.
서로 수술에 대해서 얘기나 좀 나눕시다..
그럼 메일 기다리겠습니다.
>수술후기 올립니다.
>어젠 저녁늦게 도착해서 후기쓸려고 했는데 몸상태가 넘 안좋아서 컴못켰네요.
>예정되로 버스를 두번갈아타고 토욜 오후1시경에 도착했슴다.
>수술한 병원은 밑에 보면 제가 올린거 또 있거던요.그기 참조하고..
>원장님과 인사나누고 머리상태체크하고 10분정도 그러다가 곧바로 옷갈아 입고 수술대에 올라갔습니다.
>원장님은 사진에서 보던거완, 동안의 얼굴에서 좀은 나이가 들게 느껴지더군요.
>수술대에 엎드려 누워 뒷머리 체취를 기다리며 초조하고 떨리기도 하는 그 순간에 나이어린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 그들의 잡담소리에 좀 신경이 거슬리더군요.
>이윽고 원장님이 오셔서 뒷머리 체취할땐 마취를 해서 체취때는 전혀 아프지는 않데요.
>다만..뒷머리 자르고 떼내는 느낌은 듭니다...좀 섬뜩하죠..헐. 그리고 꿰멜때 조금 아픔..
>그리고 30분후 쯤 있다가 머리 심는다고 하더군요.
>처음 서로 의견봤던 3000모가까이를 심기위해 모낭 체취했다고 하더군요.
>기다리는 동안 점심 식사를 하고..대구에서온 경북대 모낭분리팀이 와서 모낭분리를 끝마치고 이제, 머리를 심기 시작했슴다.(참고로 경대 모낭분리팀은 직접육안으로 분리한다고 하는군요)
>이때는 링게를 통한 전신마취약이 들어가서인지..수술대 눕고 곧바로 잠이 들고 한참 후에 다시 눈뜨니 원장님이 한참 모낭을꼽고 있더군요. 이때도 별로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예정한 시간보다 1시간 가량 더 소비했는데, 내가 피가 많이 나서 심은게 다시 도로 나와서 시간이 걸렸다고 하더군요. 수술이 끝난 시간은 6시 가 넘어 버렸읍니다.
>처방전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첨은 체취한 뒷머리가 콕콕쑤시더니...버스를 두번째 갈아탈때에는 무지 아프더군요...앞머리의 심은 부분의 통증과 함께..마취가 서서히 풀림과 함께..통증이 심하더군요..그런데 특이하게 나는 통증과 함께 몸살감기 기운도 돌더군요..헐~~어캐 됀건지...
>암튼 새벽녁에 집에 도착하자 마자..진통제 먹고 바로 잤습니다..
>지금 일어나니 감기 기운은 좀 사라지고..통증은 좀 완화 되었네요..여전히.쑤시고 아프지만요..
>쩝..암튼 두번은 이런 수술 받고 싶지 않네요. 어서 빨리 시간이 지나서 좀더 나은 내모습을 찾았스면 좋으련만..
>참 담배를 저는 한갑피는 데 여기 관리과장인가...하는 사람은 담배피도 상관없다고 하고 원장님은 하루정도는 피지 말라고 하더군요..난 너무 피고 싶어서..2개 정도 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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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낼이면 수술합니다..
>>회사일이 갑자기 바빠서 늦게 퇴근하고 해서..정신없어서..낼이 수술날인데도..긴장감이 좀 사라졌는데..이제..일도 끝내고 나니, 좀은 슬슬 걱정이 밀려오는군요.
>>수술동영상 보니 무지 아프겠던데..마취하니까 아프진 않겠죠..흠냐....잘돼야 할 텐데.
>>낼 저녁때쯤에는 수술후기 저도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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