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가 같을거에요.. 특히 님과 저같이 어린나이부터 탈모가 시작된 사람들은 말입니다..
저도 중학교때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고..원래 넓었던 이마 훨씬더 넓어졌습니다..
세상.. 훗.. 이런 좃같은 세상..정말 드럽죠.
정말 드럽습니다.
저역시 이미 여자에 대해선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빌어먹을 정상인 년놈들은 절 가만 냅두지 않네요. 뒤에서 수군거리고 대놓고 머리에 대해 조롱할때도 있습니다.
1000번 양보해서 이런것 다 참고 지낸다 해도...요즘같은 취업난에 대머리란 이유때문에 불이익 받는건..현실적인 생존문제로 이어지기에..정말 비참하고 드러운 병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전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무슨 수를 쓰든 반드시...
뭐 어쨌든.. 요즘 줄기세포라는 시술이 나와서.. 탈모인들에게 있어 정말 마지막 희망같은 느낌으로 다가왔으나.. 고가의 비용과.. 불확실함.. 거기에 더불어..정말 광고와 역광고가 판을치는 이 빌어먹게도 골때리는 상황.. 같은 탈모인끼리도 뭉치지 못하고 이리도 버벅거리는데..정상인들이 우리와 어울리려 하겠습니까.. 비웃음과 무시..그리고 벌레보듯하는 그 시선은..후훗..우습죠. 얼마전에도 어떤자식이 자꾸 머리같다가 갈궈대서 그냥 존나 패고 나와버렸습니다.. 하지만..참으면 참는데로 속터지고.. 참지않으면 또 그 결과역시 그다지 좋은 결과는 안나옵니다.. 정말 웃기죠..
어쨌든.. 저와 비슷한 입장이신것 같은데.. 화는내더라도 포기는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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