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읽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저도 지금 25에 점차 눈에띄는 탈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약이나 샴푸 등등은 벌써 2년째구요.
별효과가 없고 시간과 돈만 낭비했다는 생각에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곤 합니다.
얼마전부터 계속 모발 이식수술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이것도 그만큼의 시간과 고통이 동반되는 중대한 결정을 해야할 것 같네요.
휴~ 아직은 완전히 빠져버린 머리는 아니지만 항상 완벽을 추구해왔던 성격상..
제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싫어집니다. 그래서 머리 사이사이에라도 심어보려고..
그러면 정상인처럼 무성한 모발이 생기지 않을까..생각도 했었는데..
오히려 이식수술이 겁이 납니다. 뒷머리를 째는 것도 찝찝하고..
그리고 이식한 모발이 다시 빠지고 나지 않으면 또 어쩌나..
그리고 이식한모발이 생착하더라도, 기존의 머리가 나중에 빠지면..
다시 뒷머리를 떼어내서 심어야할 생각을 하니..
평생골병이란 생각이 들어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
오늘밤도 우울하네요..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