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17일 째네요..
이제 슬슬 머리가 빠지기 시작합니다.
저는 엠자 부위만 했거든요..
평소에는 머리에 가려져서 수술한 부위가 안보이는데 바람만 불면
어떻게 가려야 할지 아주 난감합니다. ㅡㅡ
수술할때부터 어째 머리카락이 모자랄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니만...
역시나 왼쪽 오른쪽이 심하게 짝짝이네요..
모양도 그렇고 밀도는 더더욱이..엉망...
꼭 실험 하는 것처럼...<이식 밀도에 따른 생착율 차이> 실험.....ㅡㅡ+
시간이 갈수록 더더욱 차이가 많이 납니다.
보면 볼수록 화가 나지만 아직 확실한 경과는 3개월 후에 알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참고 있습니다.
밀도가 차이가 나더라도 많이 나주기만 하면 행복할텐데...
뒷머리는 아직은 좀 불쾌한 기분이 드는 정도..
간지럽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그러네요...
수술 상담 받으면서 여자 연예인들이 이 수술을 많이 한다고 들었었죠.
그러고 나서 보니 이마가 유난히 선이 곱고 예쁜 여자 연예인을 보면
수술했나 싶은게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네요...ㅋㅋ
특히 박주미는 유명하던데..정말 데뷔때랑 지금이랑 이마 라인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에구...티브이 보면서 이런거나 보게 되다니...쩝..
이 머리 다 빠지고 나면.....정말 우울해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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