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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증모제로 인한 낭패와 속알머리의 수술효과 질문

  • 22년 전

  • 1,360
0
님이 쓴 글을 보니 저를 보는것같아 깜짝 놀랐네여..
저두 2000년 말부터 썻으니 근 4년 증모제 사용하네여.. 저번에 치과 스켈링 받으러 갔다가 님이 당한 변을 저도 당해봤죠.. 아.. 너무 가슴아프네여...
전 작년 11월에 수술받았읍니다. 아.. 탈모부위도 저랑 같네여.. 저두 속알머리만 없어여..
2000모에 600달라고 하길래 현찰줄테니 500에 수술했어여.
지금 근 3개월 지났는데. 아직까지는 모르겠구여.. 그 동안 프카 열심히 먹고 있져.
나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암튼 한 6개월 정도는 기다려봐야 알수 있을것 같네여..
참.. 제 나이는 31살이구여. 결혼해서 아들도 있거든여..

암튼.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지만 속은 좀 타네여.. 빨리 득모헤야할텐데.. 말이져..
님도 빠른 판단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읍니다..
좋은 하루 보네세여..
그럼...

>증모제만 벌써 4년째 쓰고 있는 속알머리탈모환자입니다. 아침마다..머리를 있는대로 드라이로 넘겨서 그 위에 증모제를 졸라 뿌리고 다니죠...(출근해서 휴지로 콧속을 쑤시면..시커먼 가루가 나올정도로, 가끔 이마에 내려앉기도 합니다...ㅡㅡ;)
>여하튼..뭐 증모제 고수분들도 다 겪는 것이겠지만..어디 머리가 하얀 천에만 닿아도 시커먼..가루가 묻어나오다 보니..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죠...
>
>그런데 그만..오늘 일이 생겼습니다....ㅠ.ㅠ
>이가 아파서 치과를 갔는데..자리에 누워서 검사를 받았죠..아..그런데 이놈의 의사가 다리를 벌리고 앉아 제 이를 살피는 동안에 다리가 제 옆대가리를 누르고 있었던 겁니다.(전 옆대가리쪽에도 살짝 뿌리거든요)
>게다가 간호사는 제 머리 뒤에 있다가 치마가 머리가 살짝 닿았죠...
>눈치 못까고 있다가...나중에 의자에서 딱 내려왔는데 간호사 치마랑, 의사의 바지에..새까만게 묻어있었죠..ㅡㅡ; 둘다..하얀 색 옷을 입고 있었음..좃니 민망했지만..나 아니라는 듯이..태연하게..굴었죠..ㅋㅋ
>치료하러..조만간 오라는데...쓰바..쪽팔려서..못가겠습니다 ㅠ.ㅠ
>아쌀하게 모발이식을 받아버리든지 해야지..근데..한편으로는 모발이식은 M자형들에게 효과가 있고, 저같은 속알머리스탈은..효과가 덜하다던데..ㅠ.ㅠ 에휴..머리빠져 힘든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ㅠ.ㅠ
>예전에 수술 어떨까요 하면서 사진도 올렸던 넘인데...휴우~! 한숨만 꺼지게 나오네요...정말 속알머리들은 M자형보다 효과가 덜한가요? 아시는 분 있음 답좀해주세요...
> 정모에 나가고 싶은데...이상하게 대다모 모발이식 정모는..제가 일이 있는 날만 하네요...ㅜ.ㅜ
>담에 꼭 나가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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