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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잡담과 모발이식,줄기세포 궁금한거몇가지요~

  • 22년 전

  • 1,613
0
며칠전 이싸이트를 알게되었죠.. 올려논 자료,글들을 보자니 눈물이 날거 같더군요.
세상에 나만 하고있는줄 알았던 저와 같은고민들.. 부모형제 친구 지인들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스트레스 . ..그렇다고 제가 소극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아닙니다..머리문제가 해결이 되면
좀더 활기찬? 자신감있는 삶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성형수술로 이뻐지고 위장하는것과는
조금 다르다 생각하구요...머랄까 남과 같은 동등한? 외모 권리? 를 찾아보자는 것이죠~(말이 이상하네;;;)
밑에서부터 쭉 올려놓으신 글들을보니 스무살때 모자쓰고 대학다닌설움 니가아냐? 라고 쓰신분있는데..정말 가슴이 저리더군요....진짜로 많은 일들이 있엇죠.수업시간 모자벗으란 교수도 있었고,,,,,
(책던지고 나가버렸었죠-남들은 '야 저선배는 졸라터프하다' 했지만 그런 제자신이 넘 싫엇죠.ㅋ
그 외에 벼라별일들...어머니 친구도 모르는(말할수가 없었어요;;) 아니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었던거 지금 좀 쓰면 저도 속시원할거 같아서요..
머리때문에 고민이라 말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뻔하걸 알거든요..그정도가지군멀.. 그게 죽을병이냐..
남자가 그런일정도로..나라걱정이나해라~등등등 그래서 35년 살면서 아무한테도 고민을 말한적없고 제가슴에 응어리만 잇엇죠...ㅋ 좀우습네요 응어리라니...
제 탈모역사는
21살때쯤? 그전엔 미장원 갔을때만 미용사가 '숱이좀 없으시네요' 하는 정도였구요
머릿결 모양내는거 오히려 남보다 잘된다 느꼇었는데..ㅎㅎㅎ지금 생각하면 그게 탈모초기 모발 얇아짐...!!
정수리 부분이 훤해지는걸 느끼고 가르마에 고속도로가 2-4-6-8-차선으로 넓어지는데..!
장발로 정신없이 이리넘기고 정전기 일으켜서 스프레이등등..가리기 급급햇죠~그리곤 군대가서 제가 아버지처럼 대머리가 될거란걸 알았죠..22살에 말입니다..! 그리곤 제대후 지금까지 모자를 벗고다닌적 없읍니다...
제대후 곧장 피부과 갔더니 미녹시딜 이란약을 처방해 주더군요..다들아시죠..ㅋㅋ
이상한 부작용 써있구..;~2년정도 썼는데 나긴커녕 탈모만 더진행돼며 부작용은 다경험돼더군요
그래서 끊었죠~
대학다닐무렵 한 7-8년 전일겁니다 TV에서 모발이식을 방송하더군요~진짜 흥분 했읍니다..잠을 설쳣죠. 너무 흥분 기대~
지금처럼 인터넷치면 다나오는 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방송국 전화하고...그때 방송 나온분이 지금 전북x 병원인가? 김교수??그분이에요..암튼 서울살기때문에 서울엔 없나 문의를 계속했더니
종로에 도고x원이 있더군요 종각옆에 (생각보다 너무허름한) 도고x원을 찾아갔엇죠...그때 제가 며칠간 알아본바로는 전북x 아니면 도고x원 밖에 없었어요...모발이식 초창기엿으니요..;;
그당시 500-1000모 심을수 있다고 하셨고 비용은 500정도(특정의원 비방이아니고요 그당시는 제가알기로 도고랑 전북대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이야 의술이 그간 발전해 더많이 심는걸루 알고잇구요~)
그때 도고x원은 머리카락을 하나하나 심는다고했고, 다른병원은 머리에 물풍선을 넣고 머 부풀려서 괴물만들고 째고, 꼬메고 머 그렇게 시술한다는 성형외과랑 아에 뒷머리 가죽을 앞머리까지 땡겨서 꼬매버린다는 성형외과 있엇습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더군요.
암튼 저는 너무하고 싶엇죠 근데 머리를 짼다는 수술을 막할수 있나 싶어서..
다른 전문의 들한테 물어보고자 서울에 유명한 대학병원, 병원들 외래를 닥치는데로 접수했죠~
서울x병원, 카톨릭x의대,성심 등등 지정선생으로 교수급이상분들한테 다 물어보고 하려했습니다..
지금이야 임상결과가 많으니 그렇지만 그때는 불안했거든요 한사람도 없고, 머리를 짼다니 그렇고..
피부과로 돌아댕기는데 거의 의사들한테 이상한 사람 취급당하구요...ㅜ.ㅠ
외래들어가서 15초 만에 나온적도있죠.. '탈모인데요' '아버지는요?' '탈모신데요''약없습니다''다음'
충고하시는 의사분두 있었구요 남들은 아퍼서 죽어나는데 그깐일로 예약접수까지해서 나랑 환자들 시간뺐나? 그,런투로 말하시는분.. 제머리 볼펜끝으로 툭툭 치면서 '이건 답이없어요', '이식은 무슨이식 그사람들이 멀안다고 이식한다는 의사들 의술 제대로 알지두 못하는사람들이에요'~
'요새 가발 좋으니 가발써요'...'서른전에 완전히 다빠지시겟네요~'....등등
상처만 무지 받았습니다.. 전문의 들이 부정적이었고 모발이식이 더발전하길 기다리자는 생각에
미루게 되었고 지금까지 그냥 지냇습니다~
모자 갯수만 나날이 늘어나고.. 다행인지 제탈모상태는 모자쓰면 남들이 전혀몰라요 가는 머리들이
정수리 위로 남아잇거든요 가끔 어쩔수 없는 자리엔 (결혼 장례등)증모제, 스프레이등을 쓰는데
진짜 환장할 노릇이죠..거울에 비추면 훤하죠~ 잊고사는게 적응이 됐나봐요
하지만 1분 1초가 스트레스인건 여전합니다.모자 바람불면 어쩌나~걱정..단체여행등등 절대 가본적 없구요~ㅋ 머리제외하고 저자신은 성격 외모 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제 친구들은 그러죠
그거 조금 숱없는거 가지고 너무 민감한거 같다고~ 그런말 나오는것두 다 제노력의 결과죠..;(증모제의 성공인가?)
자기들 머리좀 잘못짤랏다고 색깔잘안나왔다고 고민해데면서 남머리 없는건 쉽게 생각들해요~ㅜ.ㅠ
난 대머리 되면 삭발할거다~그런말들 하는데 저두 삭발 해봣었는데 그거 사회생활 거의 불가능합니다..(군인머리정도가 아니구 완전 밀어버려야 티가 안나겠죠? 반질반질..)
여자 만날땐 2일:1일비율로 모자 증모제~~~증말 비참하져...다 귀찮구요!
며칠전 이곳보고는귀찮음과 거부로 잊었던 머리를 다시 살려보고싶다는 의욕이 생겼어요
프페,프카? 나왔다는건 전에 알았는데 복용해 본적도 없구요..몇년동안 약을 먹는다는게 스트레스이고 그자체가 병이 된다는 생각이거든요.약물인간이랄까?..미녹으루 짜증났던거두 생각나구요
그런데 이곳에는 줄기세포! 많은분들이 가장관심을 가지신 그 줄기세포는 서로 많이들 금기시 하네요?
몇가지 질문을 드리자면요 지금 제머리 상태가 정수리 앞머리 상당히 탈모된 상태인데 멀리서 사진찍거나 증명사진 정도는 검게 나오구요~검은 머리사이로 허옅게 위가 드러나 보입니다 불빛에선
반짝이기까지...;;제가 모발이식을 받는다면 머리와 머리사이에 받아야 하는데 그럼 원래잇던 머리가
동반탈락을 한다는데 전보다 더 나뻐질까봐 걱정되구요~2000모 정도를 심는다는게 어느정도
효과가 날것인가 하는거죠..솔직히 5년전 상태로 돌아간다해도..저는 그때도 모자 썼었는데...;;
동반탈락된 모발들 다 다시나는거죠? 혹시 안나는 일은 없나요? 80-90퍼 성공률이라면 이식전보다
무조건 나아지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줄기세포 쪽두 문의를 해보앗는데 그쪽은 확신을 하던데..제가 모발이식초기에 모발이식하면
의사들이 고개를 가로젖던것처럼 그런거 아닐까요? 지금 나이어린 탈모이신 분들이야 약드시고 느긋히 기다리시면 되겟지만 저는 더 기다릴 시간두 없고요..(나이가 있어서요)
모발이식이라두 있는게 어딥니까..?
가격은 비싸 다지만 줄기세포두 해볼의향이 있습니다..근데 물어볼데가 없어요!
그곳 병원에서야 다 성공적이엇다지만 의구심도 들고..지금 시술하는 병원도 단 2곳뿐인듯하네요..;
시술 받으신분 없으시려나요? 제3자한테서 듣고싶은데..무조건 부정할건 없다고 봐요..
모발이식은 병원 5군데 뽑아 놨어요~ 일단은 다가볼 생각인데 황xx털x 김x균 연세xx센터등 3군데가
눈팅한걸루는 유력할듯하네요~ 집두 가깝구요 ~연세는 눈팅한걸루는 별루라는데 제가 홈피보니 현미경으로 분리하길레 아무래도 한올이라두 더 살리지않을까 하는 심정에서 생각해봣는데 딴님들 의견은 어떠 하신지요? 조언해 주실 말씀은 없으실런지요?
아 그리고 상담은 무료입니까? 보험증 챙겨가나요?ㅎㅎㅎ
얼마전 친구 아버지가 간경화로 돌아 가셨습니다....
그런생각이 들어요 10년뒤 아니 5년이라도 뒤엿다면 그분은 사실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고요...탈모는 죽을병은 아니죠 하지만 제 삶을 갉가먹고 있습니다..업보 처럼..만약 20년뒤에 탈모가 정복되엇다 하면 그건 저랑 아무상관 없을겁니다..지금 당장 해결책이 필요하거든요..
전 정말 기다릴만큼 기다렸습니다....두서없이 막썻네요..읽어주신분이 잇다면 감사하구요..걍 넑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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