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가 정말 사실이라면 20년후에 암따위발병하던말던 일단 맞고볼랍니다.
20년간.. 19살부터 대머리됬던 내인생.. 단 1번도 여자 사귀기는커녕 만나보지 못하고 더럽게 흘러가는 청춘에. 차라리 40살에 암처걸리더라도 초기발견해서 항암치료받으면 되고 20년동안 청춘다버리면서 개대머리로 사느니 차라리 빨리 처맞고 정상인되서 신나게 20년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물론 그동안 대학도 지금같이 좃같은기분으로 공부도 안하면서 그냥 허무하게 다니는게 아니라 전공공부하면서 졸업하고 직장같고 여자만나고 돈도 벌고 부모님과도 싸우지않고 효도하며 살고..등등..
20년을 살더라도 짧고 굵게 살랍니다. 내 솜털같이 가느다란 머리카락처럼 50년을 가늘고 허접하게 사느니 20년을 굵직하게 사는게 훨씬 좋습니다. 제 경우이니 다른분은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고.. 어쨌든 전 당장 처맞을랍니다. 나중에 암걸리면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고...지금부터 3개월에 한번씩 검사받아보면서 조기발견해서 치료하면 되고.. 만약 대머리 완치가 된다면 암도 완치되는건 시간문제이니 20년후 발병하면 간단히 치료할수도 있고..
어쨌든 대머리 완치만 된다면 최악의 경우 수명이 단축된다고 해도 그딴건 개의치 않습니다. 거지같은 50년보다는 상쾌하고 활기차고 생명력있는 20년이 훨씬 나은 인생이기에..
물론 어디까지나 줄기세포로 대머리 완치가 가능할때의 경우를 상상하며 쓴것이고..
제 생각은 솔직히 망상에 가깝습니다.
전에 9시뉴스에도 줄기세포 개사기로 판명났고.. 대머리치료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아마 평생가도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나온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기쁨을 어디에 비할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비싸도 빛내서 당장 처맞을겁니다.
" 나온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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