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7입니다. 다른 분들도 다 맘 아파하시는거 ....ㅠ0ㅠ
정말 정말 압니다. 있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들의 고통을 모르니깐요
24살 즈음 해서 앞 머리 숱이 없어지는 거 같더니 지금은 누구나 저를 (첫인상)
40대로 봅니다. 원래 이마가 넓었는데 M 자형 탈모가 되다 보니(양쪽 지름 2센치) 정말
미치겠네요... 그래서 여기 이리저리 (눈팅)하다가 k대를 알아서 몇일 고심 끝에 회원도 가입했습니다.
24살 이후 군대갔다 온 이후로 제대로 여자 얼굴을 못 쳐다 봅니다. 모자 쓰지 않고는요...
회사 동료들은 친하니 웃어 넘길 수 있지만.....에혀 한숨밖에 나올질 않네요...
눈팅해 본 결과 초기라면 프카 써보다가 정 안되면 수술을 해보라 권장하시던데...
저는 어찌하면 좋을지 프카도 제대 직후 먹어 봤지만 머리털이 나는것 같지는 않았기에
접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직공 모발력이란걸 써보지만 그것도 ....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봤지만 (프카 시약받은 병원) 당시 "머리 빠지지도 않았구만 프카나 드쇼"(병장때 부터 머리없단소리들음)
이렇게 얘기해 버리더군요.전문가가 아니고 일반 지방병원 피부과 의사밖에 될수 없었나봅니다.
저는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서라도 수술 받고 싶습니다.
그것이 혹시 돌이킬 수 없다고 행여나 아무 효과가 없더라도...
다들 아시듯이 우리들에겐 마지막이잖아요.
그래도 안된다면 친구들 말처럼 삭발하고 살아야죠...
그래도.... 희망이란 것만으로도 살아가는 힘이 생기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머리빠졌다고 놀리면 -_-+ 그 분 3대가 머리빠질거라고
저주를 퍼부세욤 -_ -+ ㅎㅎ;; 농담이에욤
그래도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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