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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젤 힘든점

  • 21년 전

  •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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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머리로 살아가면서 젤루 힘든점이 여자를 못 만나는 점 입니다.
>항상 모자를 쓰고 다니니 여자 쪽에서도 이상하게 여기나 봅니다. 대머리는 남성 호르몬이 많이 생긴다고 들었는데 성욕을 주체 하기가 힘든데 여자를 몬 만나니 죽을 꺼 같습니다, 무슨 도인두 아니고,,,
> 자신감 일은지는 오래구요, 결혼식이다 뭐다 죄다 참석 안합니다. 당연히 대인관계 나빠 지구요.. 일은 손에도 안잡히니 당연이 돈두 없어지구요. 참 세상 살맛안납니다. 내가 무슨 죄를 졌길래....
> 돈많은 부모 만나는거 꿈도 안 꿉니다. 대머리 물려 받아 사는거 정말 괴롭습니다! 부모님 원망하는 불효 자식 만드는게 대머리 입니다. 항상 꽃피울 나이에 이게 뭡니까? 친구들 고민 중 거의가 다 이성 문제 입니다. 전 친구들이 괴로워 할때 전 부러워 했습니다. 씨발 나도 그런 고민 있었음 좋겠다고 말이죠...모자 쓰면 자신감 넘치고 벗으면 죄인마냥 당황하고...아~참 힘듭니다. 이런 인생을 어떻게 밝게 지낼 수가 있겠습니까? 내 자신이 원망 스럽습니다.
> 대머리 그거 영원히 정복 되는날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걍 적응 하는길 밖에는...놀림감으로 사는거 말입니다..



대머리로 고민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다 같은 생각일겁니다.
저역시 공감합니다.
하루에 몇번씩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낳지않을까 하는생각도 많이해보고
그저 이런 대머리를 물려주신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만합니다.
그래도 대머리가 정복될수 있는날이 언젠가는 오지않겠어요 세월이 빨리 흘려 내가 늙고 늙어서
대머리에 별신경안쓸나이가 되거나 아니면 그나이쯤 되면 대머리 치료제가 나오지 않겠어요
그때까지 힘들고 괴롭겠지만 어떻게든 살아가야 되지않겠어요
대머리가 없는 그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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