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 새끼 죽여버리지 그랬어요. 지는 뭐 잘났다고, 머리를 까보라 뭐라 합니까! 나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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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지 벌써 25일째입니다..나이는26이고 엠자형탈모입니다..태어날때부터 이마가 넓고 까진상태..
> 수술계기:어릴때부터 컴플렉스,얼마전면접보는데 면접관이 앞머리까보라는말(쥐구멍이라도 가고 싶었음..혹시나하는기대에
>한때까리 못한게 후회됨),옛날애인길거리에서 우연히만남(모자안쓰고 나가고 그날따라 바람절라붐)
> 수술병원:울산..
> 수술비: 가격은말하면 안될것같아서.(이번여름에 포장마차사서 쌩과일쥬스 판매 해서 마련함)
> 수술첫날:수면마취라 수술중통증은 거의없고..마취풀리니까 통증심함. 집에와서 잘려고 하니 미친모기가 피냄새맡고 환장
>하고 달려들음. 혹시 이식한부분을 물까봐 잠안자고 모기잡음.
> 수술3일째: 얼굴장난아니게 부음. 동네친구들이 하도 나오라하는바람에 친구들잠깐만나러감(동네 스타크..대항전..중요한
>내기빵) 친구들 얼굴보고 다들한마디씩함..울산에 혼자바람쐬러 갔다가 동네양아치들이랑 7대1로 싸웠다고 뻥침..
> 안믿을줄알았는데..다 믿음.(거울보니까 충분히 믿을만함) 친구들..그놈잡아서 돈좀 뽑아내자고 함..'나도 그러고 싶다~~'
>수술일주일째:딱지가 쪼금씩 떨어지기 시작함, 여자친구랑 뽀뽀하다가 여자친구가 내 뒷머리 실빱만짐.(또 뻥때림...비굴하다)
>수술열흘째:실밥뽑으러감..실밥뽑는김에 얼굴에 점까지 뽑음(물론 무료로...) 점빼는거 진짜 아픔..수술통증몇배!!!
>수술20일째:큰맘먹고 변두리 이발소 찾아감...이발하는데 갑자기 손님이 하나둘씩 많이 들어옴...
>이발관 계속머리를 갸우뚱('쓰발 모른척해주라!!제발!!' 그냥한마디던짐"수술하셨네여~"....주위사람이 나만보는거 같음...
>식은땀 한방울~~
> 요즘: 머리 장난아니게 빠짐. 먼저 수술하신분들이 존경스러움...심리적,외관적으로 졸라 불안함..
> 대강몇자 적어봤습니다.. 사진좀올리고 싶지만..솔찍히 컴맹이고 디카도 없어서여...
> 낼모레면 자동차가 날라다니고 인간도 복제한다고 하드만...탈모연구하는인간들은 제대로 하나??....
> 드른놈들아~~~얼른 연구해서...많은사람 구제좀 해다오~~ 함터지면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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