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어제 받으셨나요?..저도 어제수술받고 왔읍니다.
지금 머리가 몹시아프네요. 마치 야구빠따에 제대로 한대맞고난후의 후유증과같은..
저는 몇모인지는 의사샘본인도 사실 알수는 없는거라고 하시든데.
저역시 심는거 갯수를 세면서 수술을 받던중 300개정도에서 세는거 틀려버렸읍니다.통증에 신경쓰여서..-.ㅜ
남들얘기로는 안아프다던데 난 왜리 아프던지..(중간중간 원장님이 아파요? 물어보는데 그횟수가 여러차례입니다. 내가 인상찡그릴때마다 물어보시는거였는데 그때마다 따끔한마취제투여)
어제 수술받고 어젯밤 자는데 고역이었읍니다.
뒷통수가 넘 아파서..그리고 잘때 천장만보고 자려고 너무 의식해서인지 정신멀쩡하면서 또 머리가지끈지끈한게..
2차를 하게된다면 좀 망설일듯싶은데.. 수술시 뒷통수뜯어내는데 좀 찔끔하더군요. 뜨드득..찌익~(살 뜯어지는 효과음..)
생착율을 좋게하기위해 세수마저도 포기하고 지냅니다. 물이 절대 닿으면 안된다하더군요.
근데 저는 이마에 피나면 닦으라고 주는 거즈를 한번도 사용을 안하게되네요. 저는 핏방을이 전혀 안나와요.대가리에 피가 마른놈인가봐요..^^ 이러면 생착율좋게되는가보죠? 님이 걱정하시는거랑반대니깐요.
지금 막 내 앞통수를 보고있는데 어째 느낌은 어제 그 고생한거에 비해 너무 듬성듬성하네요. 거울보기전까지는 팍팍심어넣은줄알았는데
하여튼 님도 저도 성공의 그날이 오면좋겠읍니다.
>머리가 참.. 말하기 머할정도로 그렇네요..
>어제는 붕대를 칭칭 감고 있어서 잘 몰랐지만 오늘 보니깐 진짜 흉하네요
>그래도 이머리들이 자라서 빈머리를 감춘다는 생각에 조금이라두 흐뭇해 지네요
>오늘 원장님한테 물어 보니.. 2700모 심었다더군요.. 흠.. 그래도 좀 나왔다 싶었지만..
>머리에 피가 많이 나서 생착률은 남들보다는 좀 떨어 진다고... ㅠ.ㅠ
>그소리에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탈모 땜에.. 담배도 끊고.. 술도 자제 하고 그러고 지네는데..
>암튼... 자꾸 뒷머리가 욱신욱신 하네요... 암튼... 잘 자라길 바라며..
>하루 빨리라도.. 정상정인 생활 하고 싶네요.. 지금은 현실적으론 불가능함.. 머리가 땡겨서 움직이기도 힘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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