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미리 둥~그렇게 심을부위를 이쑤시개로 먹물찍어서 그려주더라구요.
# 1 : 근데 심다보면 주변의 머리털이 방해가 되는가봅니다.(심고심고,하다가 윗부위올라갈때 면도하기시작했어요)
미리 이부분을 얘기해주셨던것같은데 좀 제입장에 서서 심각히 얘기해주시질않았던것같애요.(딴데에도이렇게 하는듯이..)
탈모경력도 있고하니 알고있지않았느냐,,하는 생각을 가지셨던것같았어요 의사분말예요.
근데 어차피 회사생활을 꼭 이어나가야한다면 들통은 날것만 같아요. 저의 수술전상태도 남들이 대머리로 알아보는사람반,
몰라보는사람 반, 이랬었던 정도인데.. 지금상태본다면 짧게면도시켜서 노출되어버린 넓은이마와, 머리를 찔러넣은 듬성듬성한부위로 인해 들킬염려 조금이상 있구요. 동반탈락까지 온다면 이건 절대 안들킬래야안들킬수가없을것만 같아요.
사무실 직원들 많이있는편이 아니라면 그냥 솔직히 얘기하시는게 낫지않을까...싶기도, ( 절대 남한테 말하지말라고부탁을하면 좀 나을라나,?^^)
아니면 다쳤다고말하고선 빵모자쓰시는게 나을지도,,( 며칠전 친구들과 외식하러갈때 빵모자를 쓰고나갔는데요
일부러 윗머리 좀 길은거하고 옆머리 좀 길다싶은머리를 최대한 앞으로 보내서 빵모자밖으로 몇가닥이라도 보이게 내놨는데
다행히 애들이 몰라보더라구요. ( 친구들한텐 말안했거든요. 입이싼놈들이라서.. )
제가 머리를 올리기전에는 걔들 생각으로는 평소 ' 저놈 대머리 아닐까,,? " 하는정도였으니깐요.
* 근데... 에잇젠장... 의사선생님도 참,, 기왕 심는것 많이좀 심지 ..까놓구말해서 그 몇시간수고하고 400만원받으면서
뒷통수아예거덜날정도로다 심어줘도 충분한거아닌가,,,하는생각이 들었읍니다. 그래도 내머리 수리를 해주신 원장님한테는 신뢰를 갖고있긴합니다.*
#2 : 머리를 안감는것은 제가 스스로 생각해낸 임상실험이라고나 할까요.
(이런얘기는 좀 그렇지만)본인이 오래전에 정형외과에서 자격없이 몸담았던적이있었는데 그때 얻은상식을
지금 이상태에 접목을 시켜보고 있는겁니다. 정상적인 두피에서 자라는 모발환경은 청결이 필요한데, 이상태는
정상적인두피환경은 아니고, 다른조직과 새조직의 결착이 필요한 말하자면 의존상태의 두피가 되놔서 자극을 최대
한 않주려는 방식의 시도거든요.완전히 앞통수와 하나가 되기전까지는 아직 야들야들한 상태일듯해서요.
저혼자 시도하는것이니 머 굳이 따라하시진않아도 됩니다. 효과보면,그땐 자가임상 성공의 연구발표를 해보려구요^^
결론 - 수술은 어서 하세요. 어차피 항상 하고싶다,,,는 욕망은 없어지지않을테고, 갈등하는시간이 차라리 수술받고복구의 그날을 기다리는것만큼 지나갈테니까요.
글을 짤막요약해서 쓰질못하고 이렇게 길어져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난 남들글읽을때 지루해도 이런건 길게 써주는게 고맙더라~^^
>대전님 실례지만 하나 여쭈어볼게요
>앞머리이마라인을 수술중 1cm면도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상담한 병원에서는 그런 말이 없는데
>원래 다들 그렇게 하시나요?
>물론 동반탈락이야 수술후 과정이 좋아진다면 한 몇달 포기해야겠죠
>그러므로써 고민을 줄일수 있다면야..
>그리고 오히려 머리안감으면 더 두피에 안좋지 않나요?
>물론 땀나는 게절을 아니지만..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염치불구하고 하나 더 여쭙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유의하시고요..좋은 결과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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