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1개월전1>
<수술1개월전2>
<8개월차1>
<8개월차2>
<밝기 높은곳에서 근접샷 (어제)>
안녕하세요 대다모 회원 여러분 저는 올해 24살이고 탈모경력 3년차인 학생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 대부분은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복약은 이제 한지 22개월정도 되가네요.. 시작은 군대에서부터 복약했어요 더일찍했더라면 처참한 결과가 안나왔을거라고 후회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젊은 나이에 "에이 설마 내가 탈모일까?" 하는 철없는 망상에 빠져서 군대갔다오면 나아지겠지 했으니까요. 뭐 아무튼 군대에서도 하루도 안빠지고 복약하고 전역했으니까 전역했을 당시에 복약 개월 수는 대략 13개월정도 였던거같네요. 약효는 뭐 그냥저냥 유지하는정도였던거같습니다. 유전파워가 좀세서 그런거같기도하고요 (망할..) 유지는 되길래 전역 하고 1개월뒤에 여기서도 유명한 모발이식 병원에서 수술받았고요. 솔직히 할 때는 기대도 많이 됬습니다. 모발이식 새싹님들 처럼 모발이식 끝나고 풍성한 제 머리를 상상하기도 했고, 파마나 염색하고 꾸며서 대학교를 누비는 상상도 하며 말이죠. 전두부, 정수리동시에 빠지는 (m자는 별로안심함) 탈모여서 전체적으로 밀도보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뭐 밀도보강이라하면 회원님들끼리도 말이 많죠. 기존모에 안좋다 생착률이 안좋다. 이런말들이요.
하지만 뭐 제 입장에서 가릴 처지가 아니라 그냥 조져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암흑기가 좀 늦게오고 되게 오래갔던거 같습니다. 까슬까슬한게 만지기 시작했을떄가 6개월거의 다됬을떄니까요.
과거 회상은 여기까지하고 이제 8개월차 지금 느끼고있는 심정만 말씀드릴게요. 솔직히 잘된지 안된지 모르겠습니다. 각도에 따라다르고 빛 밝기에 따라 달라 사진으로는 모든걸 표현하기 힘드니까요. 회원님들도 보고 어떤생각을 할지 잘모르겠네요 ㅋㅋ 뭐 후회는 없습니다. 그때로 돌아간다해도 모발이식을 했을거 같으니까요. 뭐 최종은 1년이니까 기다리겠지만 나아질거라 생각은 안드네요. 뭐 그래도 머리카락 말고 얻은건 있어요. 뭔가 최후의 시도를 했다고 생각하니까 후련하기도하고 그냥 모자도 안쓰고 다니네요 ㅋㅋㅋㅋㅋ 여자를 만날수있을진 모르겠지만요 ㅠㅠ
하고싶은말은 많은데 글을 못쓰니까 답답하네요 ㅋㅋㅋ 뭐 암튼 모발이식 생각하고 계신분이나 이미 하신 분들 많다고 생각됩니다. 병원도 병원이지만 결국 편차는 병원에 의해서 나는게아니라 개개인 마다 나는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그 잘하는 메이져 병원에서 해도 실패하는 사람이 있고 대성공하는 사람있듯이 말이에요
그리고 기대도 많이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ㅋㅋ 모발이식해도 예전의 그 풍성했던 시절로 돌아가는건 힘드니까요 아 물론 이것도 개인편차긴하네요... 아무튼 미세먼지 많은데 건강 챙기시고 이만 공부하러 가야겠네요
1년차 되면 다시한번들러서 글 쓰겠습니다. 실패인지 성공인지는 알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만 간다면 실패에 가깝겟지만요. 후회는 하지않습니다. 머리카락을 잃었으니 다른걸 주겠죠 뭐
아 참고로 모수는 3500모 전두부 정수리 했어요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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