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이면 수술한지 5일째 됩니다.
>걱정 많으신 부모님..걱정 안 시켜드리려고 모텔생활 5일째 되네요..
>저번에 한 번 모발이식 한다고 했다가 불쌍하다고 눈물흘리셨던 어머님 때문에 했다고 말도 안 했어요..
>지금 회사에 있는 줄 아시졍..흑.. 회사에서 무슨 설날까지 일 시키냐고 막 전화하신답니다..
>
>이거 생활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약을 먹어야 하니 하루 세끼 꼬박 챙겨 먹어야 하고..모텔비도 장난 아니궁..
>수술비에다가..윽...
>
>내일 5일이 되어서 머리 감으려고 하는데요. 어느 분 보니깐 머리 감을 때 그냥 빠져나오는거 있으면
>그거 생착 안되서 나온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머리 감는 방법이 따로 있나 해서 여쭙니다.
>
>샴푸 미지근한 물에서 푼 다음에 머리에 뿌리면 되는지요. 그리고 말릴땐 그냥 가만 있습니까?..
>물 그냥 뚝뚝 떨어져도 그냥 있는지요. 수건은 일체 쓰면 안되는지요..
>
>담배는 포기하고 계속 피고는 있는데 수년간에 마음고생..그리고 지금의 마음 고생....
>현실적으로 맘에 차는 이식은 안 되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저하고 처지가 똑같네요..저두 이젠 6일째 입니다.
설날에 맞춰 수술을 해서..고향에두 못가고...출근해야된다고 하고 집에서 그냥 뒹굴고 있네요....ㅠㅠ
어젠 하두 답답해서 머리를 그냥 감았습니다. 4일째 되는 날이지요..
첨에는 그냥 물에 삼푸 풀어서....헹구기만 했고...머리 장난아니게 빠지네요...수술부위가 충격으로 인해 빠지는건지
전체적으로 빠지는건지...심은부위만 제발 안빠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아침은 그냥 예전대로 그냥 수술부위만 빠고 비비면서 감았습니다. 어제랑 빠지는 양은 똑같더라고요...몇일동안
머리를 안감아서...그동안 빠질 머리가 한번에 다 빠지는거 같았습니다.....쫌 횅해 보이기도 하고요...
담배는 안좋을것 같습니다..저두 이기회에 한번 끊어볼려고 하고는 있는데....맘같이 안되네요..
그럼, 고생좀더 하시고요...저도 장난아니지만....꼬옥 득모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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