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많으세요~
저두 겪어봐서 그 심정 이해합니다.
전 지난 1월 14일 수술했구요,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여기 답변주신글들 보니깐, 수술하고 하루만에, 그리고 4,5일만에 머리 감는다는 분이 많으시네요.
모두다 병원에서 가르쳐 준데로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경우를 말씀드릴려구요.
전 수술하고 10일동안은 절대 머리 못감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10일동안 간지러운거 꾹꾹 참고, 머리심은부분과 뒷머리 절개한 부분 열심히 소독만 했습니다.
10일 되던날 실밥풀고, 처음으로 머리 감았습니다.
병원에서는 머리심고, 7일~10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심은 머리가 생착하는 기간이랍니다.
그래서 그 기간에는 절대, 머리에 손대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말만 믿고, 10일동안 한번도 머리 감지않았습니다.......간지럽고,드럽습니다....하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저두 담배를 피는 사람인데..그 기간동안은 담배를 끊었습니다. 참을만 하더군요...
현재는 담배 조금씩 핍니다^^ 불안한 맘이 한결 사라져서 그런가봅니다... 초심을 잃은거지요..ㅋ
암튼....지금까지 여기 게시판에 글들을 보면, 어떤분들은 일찍 머리를 감고, 또 어떤분들은 머리를 최대한 늦게 감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뭐가 맞는건진 저두 잘모르겠습니다. 병원마다 다 처방이 다른것 같네요.
하지만 분명한건 10일동안은 최대한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전 지금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까지 머리심은 부분은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서 감고있습니다.
한달을 전후해서 이식한 머리가 상당수 빠진다고 하던데..........전 아직까지 심은 머리가 반도 빠지지 않았어요..
약 40% ~ 50%빠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절개한 뒷머리 부분 말인데요.... 딱지가 앉고나면 절대 손으로,떼지마세요~ 때되면 다 떨어집니다..그때까지 기다리세요.
수술부분에 물 묻히면 별로 안좋을것 같네요.
여기 검색해보시면, 제 뒷머리 사진이있을꺼예요...
수술도 잘한거겠지만, 관리를 잘해서인지 정말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그럼....꾸준히 관리잘하시고,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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