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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2주일

  • 21년 전

  • 1,126
0
음 여기서 눈팅 많이 하다가 수술 받은지 2주쨉니다.
상담 4군데 정도 다녀봤구요.강남에 있는 병원에서 했답니다.

수술통증->누구는 마취가 아프다,누구는 머리뜯어낼때 아프다,심을때 아프다 했는데
전 이상스레 주사맞을때 빼곤 하나도 안아팠습니다.
수술 20분전에 신경안정제 같은거 처방해 주더라구요.
뒤에뜯어낼때고 안아팠고 그렇게 오래 걸린거 같지도 않고..금방 끝났어요.
머리심을때는 마취주사 눈썹을 포함해 수십방 찌른거 빼곤 하나도 안아팠습니다.
수십방 찌르는것도 피부과에서 여드름 짜는걸 많이 해봐서 그런지 참을만 했던거 같습니다.

수술과정->1500모 심는데 350만원 줬구 10시부터 잡다한 준비해서 1시좀 넘어서 끝났습니다.
정작 심는건 한시간 좀 넘게 걸렸나?국소마취라 원장님이 직접다 해주시는거 확인했구
원장님이랑 다른병원 상담기 얘기하면서 수다떨다보니 수술 다 끝났더라구요.

붓기->이상스레 그렇게 많이 붓지도 않았습니다.
다음날 붕대풀고 모자쓰고 나가니 말안하면 아무도 모를정도...
오른쪽 뽈따구만 좀 멍들고 크게 붓진 않았습니다.

수술후 통증->꿰멘자국이 손이 오그라 들도록 아프다는 분이 계셔서 기대했는데
둘쨋날이 좀 아팠구 첫날은 어안이 벙벙해서 아픈것도 몰랐나봅니다.
수술땜에 지쳐서 일찍 잡들었구..
그담은 뭐 아직 그렇게 땡기는 느낌도 없고(어제 실밥 풀었음)
아파 못견딜 정도도 아니고..심은 자리도 특별히 가렵거나 하지 않고
(술.담배를 원래 안해서 그러나??)
상처도 잘 아물었다 하더라구요.

머리 감을때 이식한게 그렇게 많이 빠지지도 않았답니다.
남들은 감을때 마다 빠진다해서 감아보니 안빠지더라구요.왜 안빠지나 싶어 애꿎은 머리 내가
잡아땡겨 보다 뽑은거 포함해서 한 10가닥 내외인거 같습니다.
지금도 이마가 참 이뻐 보이네요,전 헤어라인 했거든요.이대로 붙어서 자라는 사람도 있다던데
그랬으면 참 좋으련만...

생각했던거만큼 괴롭거나 통증이 심하거나 하지 않아서
이정도면 할만하단 생각이 들었답니다.나만 그런건가????
이제 탈락되는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은 잘했단 생각이 들고 거울에 비치는 모습도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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