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여 년의 뻘짓을 끝내고 이제는 마지막으로 수술을 생각하고 있는 28살의 사회 초년생입니다.
남들 좋다는 것 다해보고 스벤슨가서 삽질도 해봤지만, 진행되는 탈모는 막을수가 없더군요. 잘 생겼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인기도 좀 있었는데 다 지난 노래일뿐입니다.
학교 다닐 때나 친구들 만날때는 서로 다 아니까 어느정도 극복이 되었지만 신입사원 연수를 받으며 새로운 사람들을 접해야하는 지금 고통의 연속입니다. 쉽지않게 들어간 회사를 그만둘까하는 고민도 많이 됩니다.
탈모가 사람 인생 완전 바꿨 놓는 다니까요. 네이버니 여러 포탈 다녀 봐도 별다른 해답이 안나오고 이곳 역시 알바들이 만만치 않은거 같아 어떤 병원을 정할지 고민되네요.
제가 발품은 확실하게 잘 파는 성격이라 앞으로 금욜과 주말 내내 돌아다닐 생각입니다.
저는 정수리부분이 훵하니 드러나고 있는중이고 앞의 M자도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아버지가 전형적인 탈모라는것...괴로워요..어머니도 머리숱이 얇고 없으시니..쩝..
고수분들의 추천 바랍니다. 담배 안피고 술 안마셔가며 모은 피같은 돈으로 제대로 한 번 살아보고 싶어 쪽팔림 무릎쓰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제 진정성을 좀 알아주시고 진심어린 충고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알바는 사절입니다.
한 청년이 자신감 가지고 열심히 살겠다는데 고수님들께서 좀 도와주십시요.
답글 달아주시던지 choispre@naver.com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은 소중한 경험담까지 부탁드립니다.
절실히 원하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신념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청년입니다. 한 번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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