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다모에 글을 남기게 됩니다.
저도 지금까지 매일 모자와 함께 8년간 함께 해왔습니다.
모자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하지만 모자가 없으면 겁이나구 사람들이 왜 모자를 쓰냐구
물어보면 정말 식은 땀이 날정도였고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혹시나 대화가 머리나 저의 모자에 관심이 집중이 되지나 않을까 조마조마 하구
새로운 이들을 만날때마다 정말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전에 프로페시아를 한 1년간 복용했는데
결론은 m자형 탈모에는 효과가 미비하다.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가끔식 여기에 들어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한편으로는 위안이 되고 한편으로는 슬퍼지기도 하는 맘이였습니다.
내가 무었때문에 머리가 빠지는지, 왜 이러한 것이 나한테 와야하는지,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모발이식인데 오늘 오후 2시30분에
결국은 수술예약을 잡고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의 느낌은 그냥 담담하다고 할까요..... 제가 술을 너무나 좋아하는데 주의 사항대로 4일간 참고 담배도 4일간 끊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잘한 결론인지. 아무튼 제가 수술을 하고나서 내일이든 오늘 저녁이든 다시 후기를 올려보겟습니다.
수술이 잘되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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