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모발이식을 마치고 수술후 10일간 시간을 비웠기에 너무 편안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글을 작성하는 갯수가 많아집니다.
수술후 휴식은 1차때와 같네요. 다만 차이점이라면
1> 1차때는 11월에 수술을 했고 2차는 봄에서 여름으로가는 계절
2>1차때는 수술후 다음날~10일차까지 병원-집을 택시로만 오고 갔다.
3> 2차때는 수술당일, 다음날 병원갈때만 택시 그리고 이후로는 대중교통으로 병원-집을 오간다.
제가 성격상 수술하고 초기에는 유난스러울정도로 몸을 사립니다 -_-;;
병원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수술 다음날 병원 방문해서 샴푸법을 배우고 자가로 하시겠지만
저는 저주받은 손이라서 물줄기나 온도 무엇보다 손가락 조절을 못하기에 혹시나 모낭에 문제를 일으킬까 하는 것이
두렵습니다.
그래서 1차때처럼 2차도 수술 다음날 부터 10일차까지 매일 집-병원을 오가면서 머리감는 것만 직원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시간대도 출퇴근 시간이 아니니 한산하고요. 항상 앉아서 왔다갔다 합니다.
(제 차를 가족이 사용중이라 자차 운전 불가능상태입니다.)
1차때는 무조건 안전이다 생각해서 택시로 다녔는데 이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지하철 덕에 대중교통이 더 빠르고 안전합니다 ㅎ
이젠 집에서 버스타고 지하철 환승해서 병원 - 직원분이 머리 감겨 주시고 - 집에 옵니다.
물론 병원 오고갈때 머리에 모자나 비니 안씁니다. 성격상 쓰는 것도 싫어하고요
(1차때 한겨울에 했을때도 만약을 대비 비니는 구매했었는데 거의 안쓰고 다녔습니다.)
헤어라인을 했기에 멀리서는 몰라도 가까이서 보면 다 보입니다. 특히나 지하철이면 더욱더요 ㅋ
1, 남들은 나에게 관심없다.
2, 내 머리가 이상하던 모발이식한게 티가 나도 나에게 직접 묻는 사람 없다.
3, 또 볼 사람들 아니다.
항상 이런 마인드다 보니 뭐 신경도 안쓰고 집-병원 왔다갔다 합니다.
(하긴 1차나 2차 수술당일에도 모자 안쓰고 그냥 집으로 갔으니까요.)
(비절개할때 뒷머리 감소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부분삭발을 넓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게 수술때 모낭 적출할때
의사선생님도 더 편하실 것이고 저에게도 더 나을 것 같았습니다. 다만 수술 5일차인 지금이 문제네요 ㅎㅎ
머리를 2달정도 커트 안하긴 했지만 이게 말릴때 잘못 말리면 ^^;;;)
오늘로 수술 5일차가 지나가네요. 아직 남은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습니다.
전 집에서 자가샴푸 하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 실수라도 하면 ㅜㅜ
어서 10일이 지났으면 합니다. 이론적으로야 생착은 완료이지만 이게 10일전까진 몸이 사려지더군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하신분들 수술후~10일까지만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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