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달에 압구정의 모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모량은 2500모 이상이라고 들었구요. 제생각으로도 상담때와 같이 2500모 이상 해주신것 같습니다.
나이 40대에 힘들게 한 수술이라서(와이프눈치 엄청 봤습니다....) 처음에는 고민도 많이 되고 힘들게 했지만 하고 나니까 속이 후련하더군요.
솔직한 심정은 새롭게 심은 이 머리들만 자란준다면 소원이 없겠더라구요.
근데 한달이 지나고 심은 머리들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니까 걱정도 되고 상담때 처럼 정말 자랄까하는 의구심도 들고 해서 이렇게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대다모를 보니 모발이식을 하신 많은 분들이 조언도 해주시고 충고도 해주시더군요.
실은 제가 궁금한것은 지금 이식한 모습이 병원에서 말한데로 2500모 이상 충분히 이식은 되었는지?
(고수님들은 사진만 봐도 아니까...대략적인 부분이라도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한달이 쫌 넘었는데 정말 지금 다시 비어 있는 곳에서 머리는 자라는지?
모발이식후 부작용은 진짜로 없는지? (병원에서는 없다는데....믿고는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고수님들이 가격보다는 생착률과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라고 해서 강남쪽의 유명하다는 모발전문병원으로만 상담받은 후에 결정을 하고 수술을 받았지만 막상 기다릴려구 하니 걱정이 태산이군요.
매일 매일 제머리만 처다보는 와이프의 눈치도 무섭구요.ㅎㅎ
실은 모병원에서는 엄청 싸게(200~300백) 이식해준다는데 도저히 신뢰가 가지가 않아서 제가 고집을 부려 믿을 만한 곳에서 한거지만 머리가 나기 까지 기다린다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지금은 병원에서 시킨대로 프로스카만 1/4씩만 먹고 있습니다.
가끔씩 상담실장님이 전화를 주셔서 경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지만 전화받으면 마음이 놓였다가 또 몇일 지나면 걱정이 되고 ...그러네요.
나이를 떠나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득모합시다.
P.S - 제가 머리가 자라면 다시 한번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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