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에 접어든, 직장인 입니다.
1차 수술하고 한 10개월 더 지났습니다. 지금 2차 수술안하면 앞으로
하기 힘들다는 생각에 요즘 생각이 많습니다. 저번 1차 할땐 어떻게 직장 퇴사하고
아르바이트겸 반백수 하는 때라 부담없이 1차수술 했는데, 지금은 공기업에 취업해가지고
아직 신입사원이라서 눈치도 보이고 하는데, 수술하기가 망설여 집니다.
휴가 낼수도 없고, 그냥 한 2일 정도 기간 쉬는 날 맞춰서 수술하고 그래야겠는데
눈치도 보이고 이목도 그렇고 고민스럽습니다. 이번에 2차 수술만 하면 그럭저럭 정상인으로
내년부터 얼마간 보일수 있을것같은데, 갈등입니다.
붓기도 그렇고 일단 처음하고 나서 피범벅인 머리 상태도 그렇고, 정말 고민되네요.
그상태로 출근 해야 하는데... 솔직히 그게 걱정입니다. 나중에 딱지좀 지는것은
그려려니 감추고 그럴수 있을듯 한데...
그러고 욕심인지는 몰라도 양옆 m부분 귀퉁이 5mm정도 내리고 싶고, 아무튼 전에 한부분
채워 넣고 싶은데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전 1차 수술하고 입사시험도 붙고, 대머리 완전 탈피한건 아니지만 탈모이후 한 2년만에 다시
자신감 찿은 편이고, 대략 1차수술 효과가 생각보다 좋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심리적인 면에서 만족
합니다. 프카도 복용하고 있어 탈모억제 되는것같고,
그전 탈모시기엔 대략 인생 x됐다. 대책없고 우울해 지려고 했었는데,
그런 심리적인 면에서 모발이식의 강점이 있는것 같네요.
같은 이유로 2차 수술을 받고 싶습니다. 물론 이번엔 실질적인 효과도 더불어 기대하고 있구요.
그런데 남들 이목때문에 어찌해야 할지 고민 됩니다. 새로운 고민이네요 조언부탁합니다.
그럼 다들 득모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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